메뉴 건너뛰기


2008.09.16 17:59

가을

조회 수 140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
  • ?
    표준 2008.09.16 20:54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뉴스들이 한결같이 어려운 상항들만 전해주고 있습니다
    울님들!
    그럴수록 용기 잃지 말고 힘내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
    황소처럼 우직하게 이겨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 ?
    2008.09.19 18:08

    가을 인가 싶었는데 ...
    다시 여름 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칭구님들
    몸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1. 이따봐

    Date2008.10.21 By동창회 Views1861
    Read More
  2. 가을2

    Date2008.09.16 By동창회 Views1406
    Read More
  3. 여유3

    Date2008.07.01 By동창회 Views1463
    Read More
  4. 향기2

    Date2008.06.10 By동창회 Views1555
    Read More
  5. 2008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Date2008.05.29 By동문 Views1475
    Read More
  6. 동창회를 마치고

    Date2007.12.23 By동창회 Views1508
    Read More
  7. 산행1

    Date2008.04.10 By동창회 Views1926
    Read More
  8. 실랑팜6

    Date2008.02.19 By동창회 Views2009
    Read More
  9. 친구에게1

    Date2008.01.31 By동창회 Views1857
    Read More
  10. 감사합니다

    Date2008.01.13 By신기석 Views1464
    Read More
  11. 동창회모임 안내

    Date2007.12.14 By동창회 Views1472
    Read More
  12. 친구들아 보고싶다(동문중7)1

    Date2007.12.16 By김재길 Views1568
    Read More
  13. 스팸땜에 - 음악감상이나

    Date2007.11.26 By동중사무국 Views1540
    Read More
  14. 쉬어 갑시다

    Date2007.11.09 By동창회 Views1662
    Read More
  15. 부고2

    Date2007.09.26 By동창회 Views1455
    Read More
  16. "새벽길" 장현우3

    Date2007.09.12 By성현맘 Views1729
    Read More
  17. "" 꿩죽- 장현우 ""3

    Date2007.09.05 By성현맘 Views2011
    Read More
  18. 자갈치에서 만난사람 신분좀 밝히삼

    Date2007.09.01 By이은희 Views1430
    Read More
  19. 반갑다친구들야2

    Date2007.08.26 By박송희 Views1739
    Read More
  20. 부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Date2007.08.18 By동창회 Views17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