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창들 얼굴보니 반갑고  그러네...
예전에 그얼굴  그대로 있는  동창도 있고  변신은 무죄라고 사정없이 변한 동창도 있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것을 알게 되는구만.
성재도 보이고 종율이도 보이고 승원이도 보이고 정락이 기타등등  내년에
쌈짓돈이라도 털어서 참석하고 싶구만..
전국적으로 7회 동창회 모임한번 했으면 조커는디  내년  봄에 말이시.....
다들 건강하고 내년부터 삼재가 들어오는 해이닌까  다들  조심하소.
건강하고  다들 마누라  남편 아끼면서 살더라고....
 메리  크리스 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