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을 비
장 현우
살아가는 일이 콩깍지 밟는 것같이 바스락 거릴 때
일 나가신 아버지 돌아오지 않아 어두워질 때
누가 내 이름 부를까 자꾸 뒤돌아볼 때
마당에 널어 논 콩깍지 비 젖을까
불편한 어머니 다리가 더 뒤뚱거릴 때
콩깍지 밟으며 밟으며 바스락거리는 가을비
모임사진3
모임사진2
모임사진1
송년회를 마치며
송년회밤
적대봉 올라가는 길
그리운 동중 7회 동창생들에게...
시인 "장현우"
가을비
거금도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큰 언니 보세요...
동중총동문회7회얼굴
보고싶다 7회 친구들이여
고향떠난지
동중7회 동창생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