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사십을 넘고 보니 보고싶은 친구들의얼굴이 뇌리속을 스치는 구나.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고 모두들 건강하게잘 지내고 있겠지.아무리 좋은곳이라도 우리고향 섬보다 좋은곳은없는것 같더구나. 보고싶다 친구야.다음에 소식 또 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