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은 많은 친구들이 나와서

야기도 하고 한잔도 하고 즐겁게 보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동창회를 했는데........??????????????????

그래서 친구들 이야기가 우리가 서로서로 많이 많이

한사람이라도 더 연락해서 뭉치기로 했다.

충북에서 온 한상수,,
몇년만에 봐서 처음엔 어떤 아저씨인가~~~~했다..  ㅋㅋ

김상길상무님,,
감사하게 찬조도 해주고..

오랜만에 하나도 변하지 않는 황경란,, 
고맙고..

잘나가신 친구 류민형,, 
반갑고..

뚱땡이 소병복이,,
여전하고..

정춘호,,
역시 꾀꼬리 같은 목소리 노래방에 많이 투자했나봐...  ㅋ ㅋ ㅋ

항상 여자친구들 챙기는~~ 유병국이,,

한명이라도 더 만날려고 전화 돌리는~~ 박병규,,

항상 고맙고 늘 빠지지 않는~~ 장은선,,,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고

만나자마자 가자~~ 언제가냐~~ 하는 강미경,,

사업때문에 밥만 먹고 가는~~ 한효숙,,

평택에서 추우나 더우나 길~~물어서 온 장영숙,,

몸이 아파도 빠지지 않는~~ 권애진,,

항상 호호~하하~~ 애써주신~~ 회장님 서은준,,

정말로 단합도 안된 8회 총무~~ 박여자,,

상엽이도 올려고 했는데 마음은 동창회~~ 몸은 가게~~

서병삼,,
이번 만큼은 안빠진다고 했는데 갑자기 중국가는 바람에~~~~~~~~~

한해동안 친구들 고생했고 고맙네..

다음 동문 체육대회때는 어느 기수보다 더 많이 모이길 바라면서,,

2010년 남은 시간 즐겁게,, 알차게.. 파이팅 하면서 보내길..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