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네가 나를 바라볼 떄
나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네가 내손을 잡아줄 때
나의 모든 슬픔과 아픔들이
다 녹아버리는 것 같다
네가 나를 좋아한다고
마침내 말해줄 때
나는 바보처럼 할 말을 잃고
하늘만 본다
눈물만 글썽인다
친구야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랑의 노래구나, 그렇지?
희망의 등대구나, 그렇지?
작은 기쁨 -이해인 시집중..-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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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총동문 송년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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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 2007.12.23 | 1417 |
35 |
반가운 친구들의 모습...^^
2 ![]() |
박정란 | 2007.12.31 | 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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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2008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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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 2008.05.29 | 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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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008년 한해를보내며... 1 | 박병규 | 2008.12.30 | 1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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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오랜 기간 잊고 살았던 그리운 친구들아 보고싶다! 1 | 이행우 | 2009.09.24 | 4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