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같은 지역에 태어나서
같은 정서를 가지고 살아 간다는 것은
특별한 인연이 깊지 않으면 불가능하므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기쁨이 있으면 전하고
슬픔이 있으면 달려가며
댁내에 건강하고 넉넉한 행복이
충만하시길......
- 박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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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대에,
같은 고향에서 태어나서,
같은 정서를 가지고,
같이 나이들어 가면서,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간다는건...
참으로 특별한 인연들인것 같지~?
병규야!
이~쁜 색시랑
귀여운 아이들이랑
새해에도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늘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