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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 * * * * * *
      12월 27일.. 친구들과의 만남이 그랬던것 같다. 참 편하고.. 재미있었고.. 기분좋은... 그런 시간이었다. 2008년 한해 동안 회장과 총무로 애써준 병규랑 여자!! 정말 애썼다. . /토닥토닥..^^ 두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 ↓ ↓ ↓


      ↑ ↑ ↑ 내겐 늘 고마운 친구 "춘택/양숙" 부부에게 마음으로 전하는..^^ . . . 8회 모든 친구님들!! 2009년에도 그대들이 소망하는 일들 모두 다 이루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8회 모임이 더 번창하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길 바라고... ♥ 정란..
(♪ ~♬...When I Need You / Leo S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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