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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01:38

참 모르겠네

조회 수 147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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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찮게 여길 들어오게 되었는데, 내가 몇회 졸업생인 줄 몰라 한참 헤메다
       8횐줄 알았네. 몇컷의 사진을 보았는데 누가 누군줄 모르겠네.
      그래도 병규, 춘택이는 알겠네. 울 동네 친구라서
      너무했나, 몰라봐서, 너무 무심한 것 같기도 하구, 세월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
      그래도 다들 연락은 하구 지내는구나 생각하니 미안스럽기도 하구...............
      여튼 반갑고, 졸라 보고 싶기도 하구
      그동안 어떻게 살아들 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반갑다 친구야란 TV 프로그램이 있었지,
      난 게네들이 친구를 못찾을 때 연출하는 줄만 알았는데, 막상 몇컷의 사진을 보고
      친구야 반갑다 하려하니 누가 누군줄 모르겠네. 미안해
      8회였다구. 반갑다 친구들아. 자주 놀러오는 기회를 가져보도록 할께, 안녕
      아참, 이글을 읽고 있는 나 같은 친구가 있을지 모르지
      그래서 소개를 해야겠구만, 아주 간단히
      명천에 살았던 키크고 속 없었던 김종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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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여자 2008.12.23 17:34
    오랜만이군 종호군
    난 기억하는데  자넨 날 기억하는지?
    친구들 얼굴 보고싶지 27일날 동창회때 오시게.....
    그때오면 누구누구인지 알거야.......
  • ?
    박 정란 2008.12.26 22:48
    참 바쁘게 살았었나 보다..
    우리가 동중 몇회인지도 모를 정도로..ㅎㅎ
    종호야!!
    잘 지내고 있지.?
    동창회때 얼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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