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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3일 타계한 나의 동생 민기야!!!!!!!! 어쩌면 그렇게 애석하게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찢어지게 만들고 먼저 갈수 있니? 너를 잃은 나의 고통은 내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겠구나. 이 나쁜놈아 나를 남겨두고 어떻게 먼저가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도 되니? 세상은 허무하다는 말이 딱 맞는구나. 너의 얼굴, 너의 음성, 너의 모든것이 나의 뇌리에 스쳐가는구나. 인생은 하늘이 고칠 수 없는 슬픔, 그런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이 말이 딱 맞는구나. 너를 잃은 것은 하늘도 어쩔수 없도록 만들었어. 이 세상에 너가 없는 세상 내가 어떻게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너와의 추억, 너와의 시간을 내가 어떻게 잊을 수 있고, 내가 망각할 수 있겠니? 이 나쁜놈아 먼저 가면 네 가족들, 너를 사랑하는 나와 같은 존재들...... 을 버릴 수 있겠니?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너를 잊지 않고 너를 기억할 것이다. 친구들아!!!! 나의 이 심정을 너희들이 나누어서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고, 내 동생 김민기의 이름을 한 번쯤 불러주어 나의 이 심정을 진정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의 동생 김민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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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준 2007.06.12 22:45
    친구야! 너의아품을 함께하지 못해미안하다
    아무쪼록 먼저간 동생 마음으로나마 명복을 빌며 친구야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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