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억~~~~~~~~~쑤로 비가 오는구낭....다들 안전하게 있지야....잠기지는 않았지야...연락이 없어가꼬 다들 잠겨가꼬 피신가븐줄 알았다...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요즘 박정난,... 길례는 무척이나 바쁜가 보구나...들어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넘한다 애.....연락좀 하소...때끼요.......
잘지내고 있지~?
이곳 성남여인네는
괜시리 바쁜척 하느라구 동문게시판에도 올만에 들어오고
박여사 문자에 가끔은 답도 못보내고 낼름 받기만 하고..^^.
미안하고 염치가 엄청 없다요~~~ㅋㅋ
어린아그들 챙겨가며 직장다니느라 맘의 여유없이 조금 힘들겄구낭~?생각 하고
박여사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길 바라나이당~~..
친구들 요모조모로 챙겨가며 열심히 살아가는
네가 참 고맙고~
에너지가 넘치게 충만한 그 모습이 가끔은 부럽기도 하고...
장마는 대충끝난거 같은데 장마에 큰 피해 입은 친구들은 없었겠지~?
아무쪼록 그랬길 바라고...
좋은 곳으로 피서 잘 댕겨오고...
박여사~!
우리 건강하게 여름 잘 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