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에게....

박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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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당... ^^

병복이... 병규... 경택이... 선기,...상길... 그외 여자들... 쿠쿠쿠쿠쿠

암튼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간만에 즐거웠다...

명천 칭구들도 넘... 방가웠다...

담에 또 시간 내가지고 함 더 뭉쳐야지.... ^^↗

그리고 칭구들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야 되겠구나...

안골 박혜숙 친구 아버님이 별세하셨단다,....

시간이 되면 모쪼록 전화한통씩 해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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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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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진 2006.07.24 15:58

박여사..
항상바쁘네..
일하랴.글올리랴.
친구들챙기랴고생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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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자 2006.07.27 22:14

드디어 자네도 들어왔구나...

권여사!!!!!!!!!!!!!!!!!!!!

나 아니면 누가 칭구들을 챙겨줄까나...

이것들이 속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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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란 2006.07.30 12:02

여자랑 애진이!!
그리고 친구님들
끕끕하고 더운 날씨에 무탈하게 잘들 지내고 있겠지~?

저번 모임때 재미있었겠다.
낯익은 우리동네 명천친구들 이름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다~
다들 만나보고 싶은 친구들인데...
살다보면 고향친구들이라도 말처럼 가끔얼굴보며 산다는게 쉽지가 않더라~
부모님께서 오래전에 고향을 떠나오신 탓도 있겠지만..

그친구들이 어떻게 변해있을까 궁금도 하고...
내가..
가는 세월에 속절없이 나이들어가는 것처럼
친구들도 가는 세월만큼의 나이를 마음으로 몸으로
받아들이며 불혹의 중년으로 살아가고 있을텐데......
얘들 커가는건 좋은데 내가 나이들어 가는 것은 정말 싫더라~~ㅋㅋ

올만에 좀 떠들다 갈려고했더니 콩국수 먹으러가자고 꼬드기는 사람이 있어서
이만 나가봐야겠다~^;;;

친구들...더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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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순 2006.09.13 20:31

친구들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병국이 연락처 아는 사람
메모나 남겨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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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준 2006.10.20 23:29

은준이야..
이제서야 이글을보앗구먼.잘살고있지.추석때친정에왔었는가?
보이지 않더라고..
병국이전화번호는: 010-9986-6265 라네
글구이번모임때오나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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