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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18:30

광옥아 힘내라....

조회 수 136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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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하겠구나..
아버님께서 고인이 되셨다니 친구로서 말을 이을수가 없구나..
가시는 길에 찾아 뵙지도 못하고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뿐이구나..
친구야 미안하다..
멀리서 용서를 빈다..
그리고 이잰 더욱더 강하게 살아가야지..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잇는 광옥이 친구인데..
앞으로는 더욱더 강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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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광옥 2006.03.28 19:14
    걱정 해 줘서 고맙다,,,,, ^^;
    어떻게 열심히 잘 살고 있냐?????
    중국에는 잘 다녀 왔구??????
    이제서야 네 글을 보게 됐다,,, 
    많은 걱정 해 줘서 고맙구, 가끔 사는 얘기나 하며 지내자.....
    미안도 말구,,  용서도 말구,,,, 
    어디에 있든,, 몸건강히 .............. ^^;
    다음에 또  편지 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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