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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10:52

잊지못할 사람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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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언젠간  우연히 만나게 될수도 있겠지요.
맑은 가을하늘,,, 이런날엔 한없이 그대가 그립습니다.
생일은 잘 보냈나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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