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언젠간 우연히 만나게 될수도 있겠지요.맑은 가을하늘,,, 이런날엔 한없이 그대가 그립습니다.생일은 잘 보냈나요?항상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