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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19:25

아하 여기구나!!

조회 수 136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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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신가???

벗들의글을보니 새삼 까만교복속의 얼굴들이하나둘생각이나누만
벗님들  잘살고  있지요?
나는 동촌에사는  서  은준 이라내  이번휴가때 거금도닷컴이있다는걸알았지
근데 남친들은 거의 전멸이구려 많이들 들러주시게나..  암튼반갑구려
자주들리 리다.  글구8회 동창회한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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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 2005.08.05 13:28
    남친들이 너무 조용해서 궁금 했는데 은준아 정말 반갑다
    8회 친구들는 정말 바쁘게살고 있는지
    은준아 친구들좀 불러모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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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준 2005.08.08 16:02

    누구이신가? 
     
    실명을밝히시요?   남친들은모두가바쁘게살고들있다오

    서울에20여명이살고있다오, 그중에11명이오서회라는

    모임을하고있다오.  여친들도 상당수가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번모이는것이 어떨런지. 답을주시구려. 실명도남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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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씨아줌아 2005.08.16 15:26
    은준아  시골에서 원없이 놀고 14일날에 우리집 둥지로 왔다. (국기 달려구 . ㅎ ㅎ).좋은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 감자 친구네도 행복해 보여서 넘 좋더라.오늘 우리 동네 아줌마들 초대해서 시골에서 갖거온 문어와 열무김치(엄마가 담아준 ) 로 점심 맛있게 먹었다. 더운날씨 건강 유의 하고 잘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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