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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1 12:32
...소중한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글...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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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05.06.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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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2005.06.11 15:34소중한 이야기. 지인 마음을 읽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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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2005.06.11 15:36세이클럽만들었니 방금 들어와보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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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란 2005.06.12 19:50나는 너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될수있는 그런친군지 나도 너에게 그런
친구이고 싶다
산으로 바다로 한주를 그렇게 보내고 나니 정신이 혼미하다
아들 들하고 잘지내고 있는지.
널 만나서 정말 기쁨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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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2005.06.14 13:26하늘아(정란)!!
날씨가 참 덥다..
글보고 잠시라도 미소지을수 있었다니 다행이다~^^*.
네 이름 부를때마다 기분이 묘하다~~
마치 내가 날 부르는것 같아서..ㅎㅎ
우리가 같은해 태어나고 이름이 같은것도
혹 어떤 또다른 인연이 있어서 였을까나~?(xx3)
길례야!!
목소리 들어서 너무 좋았다.
내가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지금 목소리가 영 이상타..^^*..
참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아줌들이랑 상추쌈에 점심 맛나게 먹고...
♥ 경란아!!
그럼~~~~...
넌 나한테 분명 그런 친구란다.
힘들때 의지가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는 그런...
우리 늘 서로에게 그런 친구들로 오래 변치말았음...♡
날씨가 무쟈게 덥다.
건강 잘 챙기고...
벗님들!!점심 맛나게들 드시게~~
박정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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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시자. 2005.07.11 13:13목소리만으로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수첩을 정리하다
잊혀져가는
얼굴을 떠올리며
전화를 한다
그 목소리다
하지만 세월은
벌써 이만큼이나
흘러와ㅉ지 않은가
때로
수첩 속에는
벌써 지상을
떠나간 사람들이 있다
살아가며
서로가 살아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즐거움이다
시간 속으로
떠나가는 사람들
때로는 목소리만으로도
너무나 반갑다.
보고 싶다 내 생애의 친구들.. 전국이 비에 축제라..
창원에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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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자 2005.11.14 22:48정란아 반갑다
눈도크고 얼굴도 예뻐는데 지금은 40대 아줌마가 되어겠군
우리아줌마끼리 막연회겸 한번 만나자
오늘 날씨가 무척춥다 감기조심하고 또 연락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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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이가 2005.11.30 19:57여자야!! 반갑다~~
그래~어느덧 우리도 중년의 여인들이 되어버렸네.
세월은 어느 누구도 비껴갈수 없는거니까... -.-..
바쁘다는 핑계로 동중카페에도 얼마만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
우리 친구들 언제 한번 만날수 있다면 참 좋겠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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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좋은 글 있음 또 올려주렴.
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고맙다 ,너의 수고로움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기쁨이~~~
( 하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