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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이 인해(아닌 길례자나) 오랜만이구나

나 누군지 알지..,,,,,, 그 유명한 박여자야...

010 6239 9254 보거든 연락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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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혜 2005.05.04 13:09
    이제 들어왔네 반가워 이쁜 목소리로 전화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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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란 2005.06.08 14:11
    (h6)
    김정란, 길례,(근데 인혜가... 길례?) 여자야!!
    반갑다.(xx3)
    참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잘들 지내는지~~
    지금쯤은 다들 듬직한 낭군과 아이 한둘쯤은 있는 이쁜 미시들로 살아가고 있겠지~~?
    소식 궁금한 친구들도 참 많은데... 이렇게라도 친구들 보니까 참 반갑고 좋네~.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궁..^^*..
    ♡...명천 정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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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길례 2005.06.09 13:35
    반갑다 정란아! 난 부산에서 둥지틀다가 신랑따라 창원으로 이삿짐푼지 1년이되었다.오랜만에 글로나마 만나니 흥분된다 영환이에게(쬐금사돈지간) 소식물었더니 이사해서 모른다더군. 보금자리는 어디니? 연락해 019 543 0724
    즐거운 하루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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