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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

이미 고인이 된 후배 김민기

아침이슬처럼 너무나도 짧은 생을 살다간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고향후배도 특히 동생과 동창이며,친구이면 더 애틋한 마음이 들고

성장해온 모습을 보면서 살가운 친근감은 긴 시간이 지나고,

명절에 고향에서 한번 보는 모습에도 잔정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그런 후배가 곁을 떠나갔다.

푸르른 삶이 아직 피기도 전에 꺽여 그 안타까움이 크게 가슴을 울린다.

 

항상 해맑은 모습, 속 깊은 착한 품성, 금방이라도 형 하며 부를 것 같은

그대 모습이 그리워 질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늙지 않는 아름다운 청년 김민기로 모두에게 기억되지 않을까?

 

그대를 아끼는 동기 선후배들 가슴속에 그 이름석자 긴 세월에도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대의 그 깊은 눈망울을, 그대의 그 밝은 모습을 그리워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구나.

 

이제 편히 쉬게 사랑하는 후배 김민기

너무 이르게 아쉽게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후배를 기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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