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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02:17

함께 가는길~(펌글)

조회 수 198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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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 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유월이 채 물러나기도 전에
    이른 장마가 서둘러 우리들 곁을 차지 했네요.
    더위와 함께 한동안 우리곁을 머물겠지요?
    탈없이 힘들지 않게 머물다 가길 기도해 봅니다.
    벗님네들~!
    이렇게라도 안부를 묻고 가야 맘이라도 편안할듯 싶네요.
    다들 탈 없이 잘들 지내시는지요?
    가끔 이라도 들러 가신다면
    가벼운 댓글 하나라도 올리시어,
    무탈함을 알리심은???
    시원스런 빗소리가 마냥 상쾌하고 좋은날이 있습니다.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이유없이 너무도 좋은날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내려앉는 그런날이 맘 편하고 좋은날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러하더이다.
    벗님네들도 그날 그날이 마냥 좋은날 이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어깨를 빌려줄수 있고,기댈수 있는
    서로가 서로의 무거운 등 토닥여줄수 있는
    멋진 10회의 벗님네들이 있기에,
    날마다 많이 웃는 좋은날들이길 기도해 봅니다.
    아~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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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갱인이 2008.06.20 17:43
    좋은글, 감미로운 음악..........좋다
    더운데 건강 해치지말고 좋은날
    얼굴 봅시다,
    모든 칭구들 잘지내고 좋은날 봅시다
  • ?
    김종준 2008.06.22 15:07
    참 좋은 글입니다
    힘들고 외로울때 한번쯤 되새겨 생각해보고 돌이켜 보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인연이란 사실이 새삼 살아가는 의미가 아닌가~!
    정미후배님! 언제나 어느곳에서든 늘 열심히 봉사하고 애쓰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든든해 보여요
    이렇게 동중 동문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가 있기에 울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고 계획하고 생각한 모든 마음들이 잘이루어 지시길 바라면서
    동문 선,후배님들께서도 건강하시길~~!!
  • ?
    정형순 2008.06.24 17:21
    오늘 친구 미화랑 통하하다가  문득친구가 생각나더라     
    보고싶은친구들
    잘지내시나요


     







            다                                                           
  • ?
    김경남 2008.06.25 08:45
    오늘 를 살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늦었지만 정미후배 지난번 행사때
    수고 많이 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건강 하고 행복 하시길 소망 합니다.
  • ?
    박정미 2008.07.06 23:51
    갱인띠~
    날이 너무 더워서 듁음이옹~
    아이들이 교회를 댕겨오고 나선 종일을 티비 앞에서 뒹굴 거리드라
    오후시간을 이용해
    집 뒷동산 격인 남한산성엘 올랐다...
    너무덥고 습한 기운 땜에 바람한점 없는 산길이 그닥 유쾌하지만은 않드라만
    그래도 좋았다
    중간쯤에 있는 약수터 물이 대장균이 검출 되었다며 음용을 금한다는 그 표지판에
    눈길이 머물기 전까지 말이다..ㅎ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게 산에 올라주고,
    내려오는길 신나해 줘서 좋았다.
    여름내 건강 잘 유지하기~~알찌?

    김종준 선배님~~^^
    어디서나 열심히 활동하시는 선배님들 뵈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그래서 뭐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되구요~~
    무더운 여름에 지치시지 마시고 가족 모두의 건강 잘 지키시면서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는날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형순아~~!
    이게 얼마만인지??
    ㅎㅎㅎ
    고교 졸업후 우린 한번도 얼굴 마주한 적이 없나부다.
    소식을 접한적도 말이다..
    잘 지내고있지
    어찌 나중에라도 동창회에 얼굴좀 디밀어 주랑~~
    그리고 미화랑 연락이 된대서
    미화한테 연락처 물었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저나해라~목소리듣게~아라찌~~?

    김경남 선배님~
    오늘날은 유난히도 더 무더워서
    더 드세질 여름날들이... 그 폭염들이 염려 스럽습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야지요~~^^
    늘 건강 잘 돌보시길 기도합니다.
    갈수록 건강에 대한 소중함이 더 커져가니 말입니다.
    아~자~!
    화이팅 하시구요~~
    날마다 좋은날들 되세요~
  • ?
    mi~~ 2008.07.09 21:57
    폭염탓인지 불쾌지수가 높아지나 부다~~~
    어젯밤에 잠을 설쳤더니 머리도 띵하구.......
    그래도 어찌하리 더위와싸워 무더위 잘 견디는수 밖에^^~~~
    여전히 바쁘게 잘지내지?~~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 아들냄이 엄마 힘들다며
    안마해 준다고 애교부리네...
    낼생일날 필요한거 인터넷에서 주문해놨다고 계산해 달라나!!~~~~
    많이 컸네 이녀석....한참을 아늘냄때문에 웃었다는거 아니겠니?~~~

    위에 선배님...갱인군...오랜만인 형순이!!~~~~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기를 기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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