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네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간만에 인사 드리면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더 많이 아프네요.
우리의 동창인 시산의 김기태친구가 병상에서 홀로 병마와 싸우다
끝내 그 고통을 다 이겨내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갔다합니다.
너무 젊은나이에 홀로 가야할 친구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 구로 고대병원 영안실 1층 111호
발인 : 1월22일 오후 2시
연락처 :김 경인 017-313-4271
임 종필011-1738-34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