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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01:01

▶◀ 부고 알립니다.

조회 수 208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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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가슴속까지 시리게 하는 계절입니다.
벗님네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간만에 인사 드리면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더 많이 아프네요.
우리의 동창인 시산의 김기태친구가  병상에서 홀로 병마와 싸우다
끝내 그 고통을 다 이겨내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갔다합니다.
너무 젊은나이에 홀로 가야할 친구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 구로 고대병원 영안실 1층 111호
발인        : 1월22일 오후 2시
연락처     :김 경인 017-313-4271
               임 종필011-173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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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중17동창회 2008.01.21 00: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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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k 2008.01.21 01:01
    시산  동생이면서 우리 집안 동생인 기태 동생의 명복을 빕니다.
    모진 병마와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앞서네요....
    저 세상에 가면 모든게 편안하겠지요.....
    먼저 간 동생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
    4회선배 2008.01.21 09: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동생
    슬픔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하나님의 품에서
    편안하시게......
  • ?
    4회선배 2008.01.21 11: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절을 앞두고 참으로 슬픈 일을 당하신 유족분들께
    깊은위로을 드립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가셔서 고통도 아픔도 없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 ?
    정미 2008.01.21 12:21
    그 동안 외롭게 병마와 싸웠던 친구..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었다던 마지막 모습에
    마음이 더 많이 아팠다던 친구의 말.....
    멋지게 삶을 가꿔갈 한창 나이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모든 사랑하는 이들을 등지고 쓸쓸히 떠나버린 친구를 보내며
    우리들은 할말을 잃습니다
    친구여 고통과 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소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용두 2008.01.23 18:30








    운동장에 나와 열심히 공차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쉬겠다고 잠들다니 너무 빨리
    쉬는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하는구나 21일 저녘 빈소를 찿았을때 너무도 빨리 잠들어 있는 니모습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한참동안 혼동이 왔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가슴아파단다
    앞으로 할일도 많았을텐데 해야할일도 많을텐데 1세기는 못 머물지라도 최소 반세기는 함께해야할
    좋은 후배였는데....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
    속세를 떠나  이젠 가장 편하게 아주편안히 비단 이불덮고 편히 잠들어 쉬길바라며 ....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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