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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토요일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
그렇게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려나 보다
새로운 한해를 바쁘게 맞이하려는 우리 딸래미들의 발빠른 움직임에
우리집 달력은 이미 2008년을 알리고있다
*
*
날도 시린 오늘은 바쁘게 한해를 넘기느라 몸살을 앓고있는
광주 누리의 이원장님 숙희가 한겨울 시린바닷바람 파도소리 들으려
큰 울음소리로 세상 구경 나온날이란다
수키얌~~생일 축하한다~~많이 많이~~^^
사랑하는 너의 옆지기와 잘생긴 두 아들냄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며칠만 아프고 또 잘 쉬고나선 새해엔 더욱 건강하길 기도하마
*
*
또 한해 잘 보내고 희망찬 새해 맞을 준비에 바쁠
나의 사랑하는 벗님네들아~~
기왕 들려가는길이라면 큰소리로 함께 축하라도 해주신다면
서로에게 기쁨이 배가 되지않을까나~~?
아울러 우리 벗님네들이 새해엔 더욱 건강하고,
만복과 행운 만땅한 한해가 될거라 믿음하며..기도해본다..
하나님~~!우리 친구님네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부~우~자 되는 한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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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현미 2007.12.29 19:20
    12월 막바지에 니 생일이 돌아오는걸 보구서...
    이제...마흔 한살에 접어드는구나~~!!했드랬지.......
    사랑하는 친구가 있어...떡하니 생일상받은  기분 어떠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늘~~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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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숙 2007.12.30 12:21
    수키얌~~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
    맘은 항상 가까운곳에 있는데 이럴때보믄 내가 넘 무심한걸 느낀다.
    머가 그리 바뿌진 하는일두 읍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려버렸네..
    어제가 생일인줄 알았눈데(사실 정미가 갈쳐주어서.ㅋ)
    어제 연락한다는게 깜빡했다..ㅜ.ㅜ
    암튼 생일 겁나게 추카해분다~~~
    감기몸살이라구 하든디...몸조리 잘하궁~
    새해에는 더이뻐지고 건강하궁 더행복해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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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희 2008.01.02 16:47
    2007년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는지 한 해의 마무리가 무지 힘드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2008년하고도 1월2일이네그려.
    아직 덜 컸는지 아플때는 왜그리 엄마가 보고 싶은지.. 엄마 목소리라도
    들을려다 아픈 딸래미 목소리에 걱정만 키워드리고 마는구나.
    친구들  안녕! 나답지 않게 너무 오래 누워있었다. 이제는 다시
    화이팅해야지.
    헤이! 백조쓰 상다리 부러지겄다 내년부터는 쬐끔만 차려라  암튼
    항상 여러모로 신경쓰고 맘 쓰는 친구야! 복 받을겨
    감기는 좀 어때? 몸 조심해라 ..그리고 항상 고마워..
    현미야! 혜숙아! 고마워 보고 싶었는데 못 올라가서 많이 섭섭..
    새해에는 더 많이 건강하고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사랑해주자.
    그리고 우리 친구들 모두 모두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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