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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동중10회를 항상 빛내던 정미친구의 아버님이 오늘아침에 별세하셨습니다.
친구들의 많은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빈소:분당재생병원
연락처:회장(민호):011-9089-4938
함께하실 친구분들은 민호친구에게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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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 2007.10.11 13: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 아버님 뵌지가 고향떠나고 기회가 없어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안타까운 소식 들어 뭐라 할지 송구합니다만 하늘나라 가시어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시고 잘 보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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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2007.10.11 1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석하지 못하나마  정미후배의 아리따운 모습으로
    효도 잘했으리가 여기며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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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 2007.10.12 11:58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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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선배 2007.10.12 22: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플을당하신 가족들께 깊은 위로을 드립니다
    힘내시고 늘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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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중9회 2007.10.12 2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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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07.10.13 00:38
    정미언니 소식듣고 잠시나마 아버님 모습을 생각
    했어요. 언니가 아버님을 참 많이 닮았지요
    아버님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요
    언니도 힘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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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7.10.13 09:51
    친구, 짧은 문자로만 조문을 대신하여 미안허이
    아버지 없는 빈 자리의 허전함과 쓸쓸함은
    마치 홑겹의 옷만 걸치고 겨울 바람을 맞는 기분이라는 걸...
    어렵고 힘든 일 갈무리 하고 일상으로 돌아 오는 날
    가을 들녘 빈 들에 홀로 선 허수아비의 모습일 망정
    힘을 내고, 먼 산 보며 스스로를 추스리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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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7.10.15 14:12
    여러님들의 기도와 염려덕에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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