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 그 곁에서 아까부터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는 소년이 있었다. 금세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소년은 물었다. "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아니야, 내가 산 게 아니란다" 형님이 주셨어." 그래요? 소년의 부러움 섞인 대꾸는 그 사람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했다. 나도 그런 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그런 생각을 소년은 가졌을 것이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는 곧 다시 소년을 쳐다보아야 했다. 소년의 다음 말은 자신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이었기 때문이었다.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이거든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주고 싶어요. 옮긴글 * - * - * - 오늘이 중복이라지요?
아직은 장마철 인지라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가
후텁지근 할진대 기분만은 시원하단 느낌이 드는건 간만의 휴가에 제대로 늦잠을 즐겼던 여유로움 덕일까요? 아이들 도서관 보내고 차 한잔 여유롭게 마시면서 올만에 벗님네들 안부를 여쭙니다. 다덜 잘들 지내시는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 해치지 않고 잘들 지내시길 기도함서 받아서 느껴지는 행복에 감사하고 내가 줄수있음에 감사할수있는 벅찬 행복들 느끼시며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운만땅 행복만땅 기쁨만땅한 날 되시길~~
비오는 수요일에 정미가 드리는글~~
사람 맥 빠지게한다
일기예보에 오늘 엄청 더울거라는데
그래도 경복궁에가냐?
하긴 어른들이나 덥제 애들이야
엄마랑 놀러간다는데 더운게 문제것냐
잘 놀다와라 ^^*
너하고 통화 하지말라고 어젯밤 축구 알제
흐미!
울신랑 열받아서.... TV 날라간줄 알았다
내가 조마 조마 미친다 그놈의 축구 하는날은
근디 아들이 커 갈수록 어찌그리 지 아빠하고 똑같은지
옆에서 아들이 더한다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