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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있어서 모처럼 글을 올린다.  동창회때 친구들 만나서 좋았고 광주에 김혜경 , 녹동 효자, 얼굴 못본 선순, 10회 동창들 올 한 해두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고 행복하길 바란다.   시간날 때 전 화들 하구 다음에는 소주 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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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화 2007.01.27 22:40
    인영 넘 반가워^^  건강하지?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서 ...가까이 있어두  못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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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7.03.22 11:48
    인영양~!잘 지내시는고?
    아주 올만이지?
    잠시 잠깐 얼굴 마주하는거 만으로 만족하면서
    어느날인가~기인 긴 수다 떨수있는 그러날이 오기를...
    이뿐 정화양~!
    잘 지내쥐?
    그냥 한번 불러보구 싶어서~~*^^*~
    오늘도 많이 웃는 좋은날 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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