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즐거운 시간이 되어서 정말 기뿐날이였네 생각지도 않은 금상도 받구.....신랑도 무지 황당한 모습으로.... 금상이 뭔지 안 나온 친구들은 궁금하지...다음에 만나면 알겠지..무지 좋은건디 근데 정미네 아버지가 병원에 계셔서 정미가 많이 힘드나봐 친구들 위로 전화라도 한통 해주면 큰위안이 될것같아,,,,,,,,,,,친구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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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2006.1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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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2006.12.29 21:13정화 야 연락처 전번에 남겼는데 소식이없네
잘 살고 있지
정님이 연락처도 알고 싶고 순화두 궁금하고
동창회때 못나갔더니 다덜 궁금하네
현미야 나 기억하지 홍연 친구들은
여전하더라 다덜 넘 예뻐 이번에 나갔음
다 만나고 왔을건데 아쉽다 시산친구들도 그렇고.....
아무쪼록 추운날씨에 감기들 조심허고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잘들 마무리 하고 새해에는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보자고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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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6.12.29 22:59그랬었다.
다른기수들은 잘도 가져가는 행운이
우리들만 요리저리 피해 다니길래....
추최측의 농간(?)..까지는 아니더라도 암튼 목 빠질라 했었다.
그래도 어딜가나 빛나는 우리의10회가 아니였던가?
역시 우린 작은거 보담 큰그릇...ㅎㅎㅎ
암튼 행운의 주인공이 너라서 기쁨이 더 컸단다.
언제나 조용히 뒤에서 밀어주고 응원해주고,
지치기전에 힘을 보태주는....^^
염려해주고 기도해준 덕인가보다
병원생활이 그새한달이 채워지고..이제사 아버지 병환에 조금씩 차도가 보이더구나
쌩유~~~^^
날마다 좋은날 되구
현미랑 영수기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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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의 소리가 들린듯 하다...
그 많은 행운권 중 우리 10회 몫은 잘도 피해 가더니
그래도 행운에 주인공이 너여서 좋았다
내년까지도 쭈~~욱 행운이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