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 얼굴보니 넘 반가웠고 즐거웠다. 정미야 고생 많었고 늦게나마 생일 축하한다.그러고 희자야! 전화해줘서 고마워 빨리 내년이 왔으면 좋겠다.우리 만나서 얼굴 보면서 많은 얘기 나누자...보고싶다.희자야 동창들 만나고 오니 더욱더 니 얼굴이 보고싶다.
하얀색 교복 칼라가 유난히 깔끔하고 깨끗했던 친구야!!
무지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했고
보고싶은 친구중 하나였는데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온듯 싶다
가끔 연락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