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는 언덕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동창회 모임 일자를 변경하여 알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벗님네들 얼굴 보구자퍼서
12월 2일 첫째 토욜에 날을 정하였으나,
12월 둘째주 9일에 동문회가 결정되는 바람에
우리 10회 벗님들이 연2주를 동창회 동문회로 갈등할까 염려되어,
그냥 동문회가 있는 9일에 동창회를 아울러 개최코저합니다.
여러 친구님네들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하고 말입니다..
몇번의 모임으로 친구들 소식은 더러 듣고 얼굴도 보아왔으나,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특별히 연락하고 지내기 어색했던
선 후배님들 소식도 궁금치 않으신가요?

12월 9일 둘째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부터
지하철 2호선 문래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 5분거리~~ 팰리스 웨딩홀에서

동문회를 마치고
곧바로 장소를 옮겨 동창회를 개최코저 합니다.
10회 벗님들~~
많이들 오셔서 그리운 벗님네들 얼굴도 보시고,
정다운 이야기 나누며 불혹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삼십대의 마지막 겨울을 장식해 봄은 어떠실련지요?
그날 어린시절의 이쁜추억들 많이들 담아오셔서
이야기 보따리 함께풀어놓고 
즐거운시간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