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 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 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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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안개 자욱한 가을날에... 4 | 김현님 | 2006.10.11 |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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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희자야 왜 난 안찾아 4 | 김 영숙 | 2006.08.07 | 1762 |
351 | 눈물나게 반갑다 4 | 김 영숙 | 2006.08.07 | 1471 |
350 | 햇살이 무척 뜨거웁네요~~^^ 12 | 박정미 | 2006.07.25 | 1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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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웃어보자구요....^^: 2 | 학신 | 2006.06.26 | 1629 |
347 | 그리운친구 9 | 장희자 | 2006.06.10 | 1706 |
346 | 한마음 체육대회.....그여운.. 7 | 박정미 | 2006.06.07 |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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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모습
2 ![]() |
식 | 2006.06.06 | 1443 |
344 | 일림산을 다녀와서 5 | 정찬숙 | 2006.05.19 | 1761 |
기온탓이라지 아마도...고운 단풍 구경 하기 힘들어진게 말일쎄..
그래도 갈색바람이 정겨운 계절임에는 틀림없는거 같구....
벗님들 소식이 궁금코 보고파 지는 계절...
그건 더 확실한거 같지?
얼른 날들좀 잡아들 보시게나
좋은날 좋은 벗님네들 얼굴좀 볼수 있게스리...
오늘도 어김없이 또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붙잡을래야 잡히지 않는 세월이란녀석이
이제 우리들에게 불혹이란 나이를 선물하려 하는고만..
얼굴들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