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 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 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2006.11.02 12:46
목로주점~♬ ♩ ♪~
조회 수 1985 추천 수 0 댓글 2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 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 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현미야~~앙! 생일축하해~^^
-
?
-
?
언제 들어도 정겨운 노래다~
주말에 소금강 이쁜 단풍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는 언니가 무 반주로 목로주점을 열창하는데
어찌나 가슴을 울리던지 마음이 찡 했는데
또 다른 느낌으로 한번 더 흥얼 흥얼 따라가 본다.. 역시 구수하고 잼난다~~
시험 잘보고 따듯한 좋은 소식까지..~~ 무진강 축하한다..!!
감히 공부란 녀석은 무조건 힘들다고 만 생각했는데~
나로인해 힘도 절로느끼고 자극도 받아
이제 정말 뭔가 조금씩 진짜로 시작해 볼려고 생각중이다~
수강증 없이도 들을수 있는 좋은 여건 속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잘도 미루었다~
날씨가 너무 차가워젰다~
환절기에는 감기란 녀석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
독감 예방 접종도 하기전에 벌써 살~짝 왔다 같다~
몸도튼튼 ~ 마음도튼튼 ~알았지~? 건강하자...!!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날 얼굴보자~
울 친구들 모두모두 행복한 11월 되길 바라면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 | 안개 자욱한 가을날에... 4 | 김현님 | 2006.10.11 | 1729 |
| 102 | 현미야~~앙! 생일축하해~^^ 4 | 박정미 | 2006.10.25 | 1674 |
| » | 목로주점~♬ ♩ ♪~ 2 | 박정미 | 2006.11.02 | 1985 |
| 100 | 동중10회 벗님네들~~바쁘신감요? 4 | 박정미 | 2006.11.09 | 2044 |
| 99 | 집행부에서 알립니다 | 집행부 | 2006.11.25 | 1428 |
| 98 | 친구 2 | 혜경 | 2006.12.01 | 1697 |
| 97 | 모두 모하나...? 2 | 갱인이 | 2006.12.10 | 1378 |
| 96 |
송년회밤
|
윤식 | 2006.12.10 | 1639 |
| 95 | 벗님네들 얼굴좀 보여주세요~~^^ 11 | 박정미 | 2006.11.23 | 2457 |
| 94 | 백조야 추카~~~~~해 5 | 친구 | 2006.12.14 | 1484 |
| 93 | 동문회후... 2 | 김혜경 | 2006.12.16 | 1552 |
| 92 | 동창회 정기모임을 마치고 1 | 집행부 | 2006.12.16 | 1814 |
| 91 | 사진 보니.... 1 | 갱인이 | 2006.12.18 | 1351 |
| 90 | 동문회마치고 3 | 진정화 | 2006.12.21 | 1500 |
| 89 | 친구님들 !! ! 크리마스 잘 보냈남~~ 4 | 현미 | 2006.12.27 | 1804 |
| 88 | 친구들사진보니.... | 진정화 | 2006.12.30 | 1502 |
| 87 | 새해 복 많이 받으시요..... 1 | 갱인이 | 2006.12.31 | 1457 |
| 86 | 친구 영숙에게 3 | 진정화 | 2006.12.31 | 1788 |
| 85 | 싸랑하는 나의 친구들에게 2 | 박인영 | 2007.01.27 | 1615 |
| 84 | 송희언니 보시면 연락주실래요? 4 | 최연화 | 2007.03.21 | 1805 |
기온탓이라지 아마도...고운 단풍 구경 하기 힘들어진게 말일쎄..
그래도 갈색바람이 정겨운 계절임에는 틀림없는거 같구....
벗님들 소식이 궁금코 보고파 지는 계절...
그건 더 확실한거 같지?
얼른 날들좀 잡아들 보시게나
좋은날 좋은 벗님네들 얼굴좀 볼수 있게스리...
오늘도 어김없이 또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붙잡을래야 잡히지 않는 세월이란녀석이
이제 우리들에게 불혹이란 나이를 선물하려 하는고만..
얼굴들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