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 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 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노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목로주점~♬ ♩ ♪~
현미야~~앙! 생일축하해~^^
안개 자욱한 가을날에...
친구
친구
추석 잘 보냈는지?
친구야~ 반갑다~^^
가을에는....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송~~희얌~~나와랑~~오~바~
안산의 숙여사~에..또 친구님네들~잘지내시는교?
희자야 왜 난 안찾아
눈물나게 반갑다
햇살이 무척 뜨거웁네요~~^^
나의 어린시절
웃어보자구요....^^:
그리운친구
한마음 체육대회.....그여운..
10회 모습
일림산을 다녀와서
기온탓이라지 아마도...고운 단풍 구경 하기 힘들어진게 말일쎄..
그래도 갈색바람이 정겨운 계절임에는 틀림없는거 같구....
벗님들 소식이 궁금코 보고파 지는 계절...
그건 더 확실한거 같지?
얼른 날들좀 잡아들 보시게나
좋은날 좋은 벗님네들 얼굴좀 볼수 있게스리...
오늘도 어김없이 또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붙잡을래야 잡히지 않는 세월이란녀석이
이제 우리들에게 불혹이란 나이를 선물하려 하는고만..
얼굴들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