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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하루는 여름의 끝이 언제였는지, 가을의 시작이 언제였는지 모르게 맘속에서 바쁨과 함께 시작되고 끝나버렸어 ㅎㅎㅎ 
모처럼 들리는 친구들의 소식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여서 좋다.
넘 열심히 사는 정미여사.. 이쁜 현미 ,, 글구 희자야 항상 보고잡네 ^^
며칠전 동해안에 갈 기회가 있어서 대포항에서 회를 한점 했는데 울 동네에서 먹었던 병어회보다도
전어회보다도 맛이  덜 하더구먼,,  바다를 보면서 고향의 추석바다를 생각했었어,,
어느 추석날 저녁에, 어릴때 녹동에 갔던 아버지를 기다렸는데 너무 큰 달땜에,,, 넘 빛나는 별빛탓에..
방파제를 넘나드는 바닷물 소리에 푹 빠져서 늦게까지 혼자서 그물위에 앉아있다가 오랫동안
소설속에나 나오는 바다소녀처럼 감상에 빠지는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과 다투는 사람이
되어있는 모습이 허 ``참이네.명순.혜경,찬숙아 반갑다... 애수기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이
담에 보면 뽀뽀해 줄께~~~ 넘 심했니?그래도 좋쟎아,,,사랑하는 벗님들 힘내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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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자 2006.10.17 05:34
    현님아 안녕 ..
    한동안 못 올라온 사이에 우리 벗님들 많이 올라오섰네
    그동안 잘지냈지...
    내 생각에는 현님이가 아주 낙천적인 성격으로 기억되..
    아프고 힘든사람 배려 할줄아는 
    착한 마음씨로....
    조만간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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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수기 2006.10.17 13:37
      까꿍!!!!!
    아침 저녁 선들 선들
    높다란 하늘
    요즘 정말 죽이지않냐?
    근대 뭐한다고 담으로 미룬다냐
    오늘 당장 만나서 뽀뽀해주라  잉~~~~이잉
    으~~~메  우리 이래도 되는가 몰러 ㅋㅋㅋㅋ

     희자 친구^^ 반가워
    어떻게 그 먼곳까지 ....
    아무튼 건강조심하고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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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숙이 2006.10.18 02:12

    현님이 애숙이 희자  반가우이
    명절 잘보내고 지루한 일상으로 다시 되돌아 갔는감.
    그래도 바쁜 하루하루가 있기에 덜지루하고   그런것같다.
    추석날 서울갔더니 아무도 업던걸.
    차가 막혀서 도로에다가 차세우고 전철타고 어휴 오래살곳은 아니던걸..
    친구님들 조금 돈모아서 고향근처로 하향해서 사는것은 어떠실려나.
    서울사는 언니 동생 보면은 마음이 안좋아 진다네..
    그래도 서울하늘 아래서 홧팅하며 열심히 사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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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6.10.25 21:05
    현님쓰~~!
    나 들러가~~잉~
    잘 지내징?
    우리 얼른 날 잡아서 얼굴 봐야징~
    애수기만 말고 나두 뽀뽀해 주려나? ㅋㅋㅋㅋ
    암튼 가까운날에 얼굴들 봅시다래~^^
    희자~애숙~ 찬숙~다들 방가~~
    잘들 지내시는교?
    겨울엔 얼굴들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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