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숙쓰~~^^ 늦었지만 인제라도 생일축하~빰빰빰~~ㅎㅎㅎ 어찌 시골은 잘 댕겨온게요? 션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밤하늘 그 무수히 많기도 하던 금산섬의 별들은 헤아려 봤느뇨? 햐필 생일이었던 토요일이 나도 너도 휴가를 떠나 계곡물에 발담그고 있던날이라 말이시... 쫌(이틀이나 지나부렀쓰~ㅡ.ㅡ;;) 늦었지만 생일 축하햐~많이 많이~~알았쟈? 그래도 문자는 안잊아묵고 날렸응께 봐주라~~잉~ 또 너에겐 잊지못할 생일이기도 했을터.. 너 태어난 고향땅에서 맞는 생일날이었으니 말이다. 추측컨대 좀더 행복했었지 않았을까나?? 암튼지간에 친구님네들~! 지난 토욜 (5일)이 애수기의 생일이었답니다. 맘으로라도 축하좀 해 주시구용~ 여름 휴가들 잘 댕겨오셨음 기척들좀 해 주시지 않으실랍까? 다들 여름 무더위에 별탈들 없이 잘 지내시는가 궁금 하여이다.
애숙스 생일이던가 맞아 한여름이던가 했지
늦었지만 생일 추카추카 휴가 금산갔었구나.
지나가는길에 전화라도 한통 하지.......
나도 아직 휴가 휴유증이 남아있는것같다.
정미 다른 친구들 다들 잘지내것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정미 내생일도 거얼......................게 한상 차려줄거지
날씨넘덮다 잠도 못잘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