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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친구들에게..... 나는 누구냐면 정숙헌 기억이 안날꺼야 나도 너희사진과 졸업앨범을 비교해 가며 누구누구 라는걸 알았으니까 정말보고 싶구나
내나이 마흔을 바라보니 뒤를 돌아보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보게되더라
난 지금도 비 오고난뒤 거금도의 선명한 섬풍경을 잊을수가 없었단다. 선명한(초록색,파도는 얼마나 세게 부서지던지)나의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나봐
지금은 아무 도 살고 계시지 않아 거금도에 간지도 꽤 오래 되었지.. 여길 통해 너희들 소식도 보고 사진도 보고 며칠동안 즐겁고 행복했었단다.
한번씩 자주 들어와서 소식보고 갈께....
정미가 수고가 많더라 다기억나는 친구들이었어(현님,현미,민오,재열,미옥,국균,순원,미정,희경이등등)
정말 반갑구 시간되면 또 들어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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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호 2006.03.07 19:40
    요즘들어 친구님들이 무척바빠 다들 시간들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열이가 없어진건지 도통 들여다 보는이가 없었는데 반가운 친구가 한분 들어와주니
    어찌할바 모를 정도로 기분 좋구만요
    꽤 긴 시간었지만 날 기억 해줄까 했는데 만나고 나면 다들 그래 바로 너였어 하고들
    알아봐 주드라고~ 학교 다닐땐 말 한마디도 못 건냈는데도
    친구!!!  너무 반가워 뭐라 표현할까 쑥스러운데 쪼금 서운한데 이름도 기억 못하구...,
    다음번 모임땐 꼭 참석해서 얼굴도 익히고 손 이라도 한번 잡어보세...,

    친구님들 다들 어디 갔나요 너무들 조용들~해
    제일 빨리 나타난 사람한테 개인 적으로 내가 술 한잔 쏜다(기찬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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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6.03.08 19:37
    날씨가 포근해 진 탓에...
    작은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탓에...
    이래저래 또 하는일 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 요즘이라네.
    얼마전엔가 어떤 친구가 숙헌이 안부를 물어온적이 있었드랬는데,
    그동네 친구들이 다들 연락두절 인지라 알수도 엄꼬
    갠적으로도 궁금 했었는데..
    숙헌아~! 무지 반갑다.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렇게 얼굴 내밀어 그냥 지나치지않고 인사 해주니 기쁘고,고맙고..
    잘 지내고 있는거지?
    자주 글 올려주고,전번이라도 남겨서
    궁금한 친구들이랑 연락도 하고 지내면 어떨까?
    암튼 진짜루 반갑다.
    미선아~! 잘 지내지?
    남녘으로부터 봄소식에 꽃소식에..
    좋은소식들만 만땅 들려왓음 좋겠다. 자주보장~~*^^*
    미노 회장님~!
    갠적으루다 술을 끊은지라 아쉽구먼....ㅋㅋㅋ
    그래두 기찬걸루 쏜다면 함 또 생각해 봐야쓸랑가...
    친구님네들 ~!다들 자알 지내시지용~?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많이들 궁금하고 보구자퍼도
    날 따스해지면 또 얼굴들 보여줄거라 믿음서...
    항상 건강 챙기시공,웃음 만들어 가는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해보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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