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빗님이
마치 봄을 재촉하는양 푸근하기만 합니다.
계절의 변화란게 가끔은 제 맘보다 먼저일때도 있긴 합디다만..
그러다 또 추워지면 어쩌나
내심 걱정도 앞서는 오늘입니다.
오늘은 우리 남친들이 마눌님들의 넘치는 사랑 확인하실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라고 하네요.
다들 쵸콜렛 받으시공 사랑확인들 하셨는감요?
그래도 혹여 집에 계시는 사랑님들이 바빠서 혹은 사정상
쵸코렛을 미처 준비 못하시어 아직 못받으신 남친님들~~
너무 서운케 생각 마시라고
에..또 제가 이렇게 울 여친들을 대신하야~
쵸콜렛을 무더기로 몰아 왔습니당~
필요하신 만큼 눈으로 맘으로 퍼가시라구요~~*^___^*~~
따뜻한 오늘하루처럼 맘 푸근하고,사랑넘치는 하루들 되시공~
많이 웃는날 행복 가득한날 되시옵길.......











뭐가 그리 바쁜지 간만에 들어와본다.
벌써2월달도 다가고 세월도 정말 빠르다.달콤한 초코릿 자알 먹고 간다.
우리ㄴ남친은 올해 그냥 넘겼더니 사랑이 식었다며 삐져버렸다.
화잍트 데이날 사탕받기는 틀린것같다.
그때 사탕도 네가 보내줄거지?가족 잘보살피고 건강해라.
눈이 자꾸 감긴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