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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인터넷이 안 열리는 바람에
챙겨야 할것들을 많이 못챙기고 그냥 지나친게 많습니다.
몇날 몇날전엔 이쁘고 깜찍한(ㅎㅎㅎ)깜찍은 맞는가 몰러...ㅎㅎㅎ
어쨌건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나의친구 혜숙여사의 생일이었는디 말입니다.
요넘의 컴터가 말을 듣질않는 바람에 제대로 축하도 몬해주공..
안산에 사는 모 여사가 지 얼굴 보고자퍼 하는거
꼭 게시판을 통하야 올려달라 했는데 것두 몬하고 말았음돠~
이제서야 야그하는디 말이여....
안산의 숙여사 겁나게 보구잡구 겁나게 사랑허요~알쥐~?
글고 나의 사랑하는 친구 혜수가 담에 보믄 내가 뽀뽀 열번 해주끄마~알았쟈?..*^^*
어느새 일월이 마지막을 보이며,
까치까치 설날이 아닌 우리우리 설날이 낼모레인 목요일~
원래 목요일이라 하면 지루한 요일이지요?
목숨걸고 사랑하고, 목숨걸고 일하라는날...
근데 지금 우리 벗님들 맘은 그러하지 않을둣 싶으네요.
어떠신지요? ^^ㅎㅎㅎ
맘 고운 여인네들은 시댁으로 음식장만도 하고,
가족들 수발위해 맘부터 무거울테지요?
듬직한 남정네들은 먼길 마다않고
가장 소중한 보물들 조심스럽게들 모시고(?)
먼길 운행하여 그리운 부모형제 뵈오러 가실테공...

그렬러면 보약이 필요할것 같아 이렇게 보약도 준비했습니다. 드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오늘도 신나게~ 보내세요~^^ 아자~♡♡

주신 발걸음 감사해용~ 그리고, 발도장도 콩콩~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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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신 2006.01.26 20:43
    예전엔.........,

    설이면 몇 일전부터 마음이 설래서
    고향 갈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흐르는 길 위에 서니
    삶의 기쁨도,
    추억의 애틋함도 차츰 옅어져서
    어, 낼이 벌써 설이네....하는 인생이 되버렸다.

    어찌된게,
    인생의 연륜이 쌓이는 만큼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지고,
    여유러워 져야 하는게 아닌가?

    ........참, 내!

    그럼에도 님자들은 이 번 설이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자랑하고픈 추억이 되길......

    서로 만나 뜨거운 악수 나누지 못하더라도
    좋은 소식에
    나 또한 기쁜 웃음을 지울수 있게
    자~알 보내시게나.

       ..........happy 설날.                                                             광주 학신.

  • ?
    정미 2006.02.07 16:19
    학신군~!
    설은 잘 쇠셨는감?
    어른이 된다는게 그래서 가끔은 씁쓸합디다..
    오늘은 큰아이 학교 청소를 가서 엄마들과 그런 이야기들은 주고 받고 왔다네
    왁스로 바닥청소를 하면서..
    어린시절 마루바닥을 초칠 해가면서 한줄로 나란히 앉아서
    복도에 광을 내려고
    열을 세며,서른을 세며 열심히 걸레질하던
    그 시절이 그립노라고...
    이렇게 어른이 되어보니 말이시...
    안그렇든가?..ㅎㅎㅎㅎ
    너무 오랫만에 글 쓸라하니
    머릿속에 맴도는 많은 말들이 글이되어 옮겨질라 하덜 않는구랴..
    암튼지간에 잘 지내고 있으리라...
    날마다 좋은날 행복한날 되시고,
    많이 웃는날 되시게나..*^____^*~~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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