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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조회 수 171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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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어떻게 새해복은 많이들 받으셨는지?
아직 못 받은 친구님들 계시면
얼릉 얼릉 복 받기바랍니다
글구 시산이 고향인 김연경친구님!
이글 혹시 보시면 연락처 남기세요
본인이 아니더라도 아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어떤 친구님이 (누굴까^^) 애타게 소식을 기다린답니다
아마 연경친구님도 세월이 지날수록 그 친구님
생각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꼭 연락처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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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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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2006.01.11 16:23

해바라기 님아~!
어찌 요사이 전화도 안하는겨?
이리 글 남긴거 보믄 바빠서 만은 아닌듯 싶은디??
ㅠ.ㅠ 아마도 애정이 식었는갑다...ㅋㅋㅋ
근데 연경이 하고는 먼 사연이 있는것이여?
고것이 알고 싶구만.....ㅎㅎㅎ~~
아무래도 연경이 소식을 알고잡다면
시산 친구님들 한테 함 물어봐야 쓸거 같은디...그쟈?
암튼지간에 감기 걸리지않게 조심허고,
연경이 연락처 아는 친구들 좀 알켜줘봐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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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6.01.13 23:44

시골은 잘 다녀왔냐?
요즘 넘 바쁘다 ㅋㅋ
애정이 식은건 아니고 (우리가 연인 사이였나! ㅋㅋㅋ) 정말이야!
그냥 그렇게 좀 바쁘네 ^^
참 고드름은 지금쯤 다 .....
날 추운데 고드름 만들지말고
따뜻하게 알았지?*^^*
글구
연경이는 내 사연이 아니라
오늘밤도 잠못이루고 소식기다리고있을
어느 친구사연인디
그친구 실망이 크겠다
네가 수소문좀해라
내일할께

연경이 소식 기다리고있을 친구야 !
어쩌냐? 왜이리 소식이 없냐?
내가 좀 한가 해야 발벗고 나설건데
바빠서 그러지도 못하고 ^^
아니!혹시 연락이된건 아닌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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