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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을 하이얀 눈꽃세상으로  바꾸어놓은 오늘은
눈이 큰 아이..... 광주의 숙희가 세상구경 시작한 날이랍니다.
목소리 높여서 많이 많이 추카 추카~~
광주엔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낼 하루 유치원도 휴원을 해얄 정도라 하는데....ㅡ.ㅡ;;
오늘 사랑하는 낭군님이랑 한빈이 기량이 축하 많이 받고,
세 남정네사랑 듬뿍 받는 행복한날 되길~~
*^^*~~
너무 오랫동안 카페가 썰렁한듯 싶으오이다.
친구님네들~~
숙희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 주공..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게나들~~ 다시함 수키야~생일 진짜루 축하한당~~~*^__^*~ 추카추카 ~ **성남에서 이쁜 너의 친구 정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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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 2005.12.23 08:53
    숙희야!
    늦었네! 그래도 생일 마니마니 추카추카
    광주에 눈이 마니 왔다는데.......(걱정)
    어렸을땐 눈이오면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걱정이 먼저 앞서니
    나이를 먹은건가?


    정말 바쁜 백수야!
    오늘도 여전히 바쁘지?^^
    이따 잠오면 할께
     
    친구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주님의 축복 마니마니 받고
    연말연시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아름답고 축복된 삶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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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희 2005.12.24 10:44
    친구야 잊지않고 축하해주니 정말 고마우이
    아시다시피 광주에 눈이너무 많이와서 꼬맹이들
    데려오고 데려다 주는데 너무 힘이드네
    내가 너무 늦게들어왔나보네 미안하고
    여전히 귀여운 모습 으로 살아가는 나다 여사
    잘 지내지? 우리 중학교 1학년땐가 어떤 아저씨
    트럭 화물칸 얻어타고 가다 다친 팔 괜찮냐?
    혹 비만 올라면 콕콕쑤시고
    그러진 않냐?그땐 지나가는 차가 태워주기만하면
    화물칸이든 트렁크든(?)마다하지 않고 그저 감사했는데..

    이쁜 우리 친구들아! 다들 보고싶다.지난번 동창회 사진보고
    나 혼자 성질 나서 죽는줄 알았다 . 친구들 얼굴이벌써부터
    가물가물 .. 무담서 짜증나 우리 이쁜 정미만 달달 볶았지
    세월의 흔적인지 아님 나의 기억력이 한계에 왔는지
    아마 후자 이겠지...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  사랑하는 친구들아!  모두모두
    건강하고 내년에는 더 많~~이 부자되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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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 2005.12.24 12:42
    ㅎㅎㅎ
    갑작스런 친구야그에
    저 만큼멀리있던 기억이 떠올라
    한참 웃었다
    그래 그때그랬지!
    그래서 그런가 친구말대로
    비오고 눈오면 손목이 무진장 쑤시네!!!!!?????
    그날 손목이 너무아파서 울면서 집에갔더니(깁스한달넘게했다)
    울 엄마 말씀왈!
    누구랑 싸워서 다큰게 울고 쳐 들어오냐 하시더라
    지금도 지나가는 화물차보면  가끔 울 엄마한테 그런다
    엄마 !
    옛날 화물차에 손다쳐서 집에오닌까
    누구랑 싸워서 울고 쳐 들어오냐 그러데
    그때 내나이가 몇살인데 싸우고  들어와 하여튼 엄마는...
    그러면 울 엄마 하하하 웃으시며
    내가 언제 그랬냐 하신단다

    손이 다쳐서 많이 아파도
    다시한번 돌아가고파
    화물칸에 올라타 깔깔거리며 등하교하던 그시절로......

    친구 크리스마스 이브 잘보내고 건강해라

    어젯밤에 이러고 놀았더니 피곤해죽겠다
    이브고뭐고 잠이나 푹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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