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못생긴^^ 정미가 예쁜칭구들을보기위해
세상에 나온날이라네
친구들 마니마니 추카해주세요
정미야!
증말로 축하해분다
오늘하루 무지무지 행복해불고
신랑한테 사랑도 무진장 받아부러라
글구 친구들아 !
정미가 동창회땜시 무진장 애써분다
그정성이 괴씸하니
마니들 동참해주거라

ㅡ.ㅡ;;
미치긋따~
그러구 겁나게 감사 감사~~ㅎㅎㅎ
생일날 오후에 친정 엄마네 가서 생일파티 하공,
김장 담그고...인제사 여유롭게 이자리에...훔...
이거 생일상 차려놓구 초대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으이~
애쓰는거 한개도 없는디 착각하고 있는친구야~생일축하 무쟈게 고맙당구리~
민호도,길손도,송희도 학신이도 충규도,현미도,둘리도,미스터 권도
별거아닌 생일까지 축하해주공,노래도 들려주공.. 너무 너무 고맙당~*^___^*~
것보다 더욱더 좋은건
다들 동창회 모임에 얼굴들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에 그래서.. 좋다네.
무척 보구자퍼 한다는거 잊아불지 말고 3일에 볼수 있길 고대해 본다네
에..또...비록 눈요기 밖에 안되겠지만서두..그래두
내가 간단허게 한상 차렸다네 드시고 가시게나~~잉~
오늘 하루는 모든일 접고 가족과 함께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겄다. 다시한번 또 축하해요~계속
친구에 마음씀이 바다와 같구만,
그대도 늘 건강하고 행복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