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며칠 남지않은 시월의.. 화사한 화요일 오후입니다.
이 가을의 깊이는 붉게물든 단풍과 떨어지는 낙엽이 대변해 주는듯싶습니다.
벗님네들~~이 가을이 더 늦어지기전에
얼굴보구싶어하는 벗님네들이 있는듯하여이다.
그리하야............
가능한 동문님네들 끼리라도 가까운 관악산행을 하고자 몇자올립니다.
11월 첫째주 일요일(11월6일에..)
뜻있고 시간 가능하신 동문님네들...
망설이지 마시공,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서울대 입구역으로 아침 9시 30분까지 나와주시옵길...
추가로 맛난거 많이 싸갖고 오시믄 더 이뻐해 줄랍니다. *^__^*...ㅎㅎㅎ
차가워지는 가을바람을 훈기로 바꿔버리만큼..
마음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며, 컨디션 최상되는 그런 날들되시길 바람하며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이 넘쳐나는 동문님네들 되시옵길...
♧ ♣ ♧ ♣ ♧ ♣ ♧ ♣~~성남에서 쏘아올리는 행복에너지~~ 파~~
나도 가고잡지만 사정상 ㅠㅠ
시간 허락되신분들 마니 참석하셔셔 이가을을
맘껏 느껴보시길...
친구들아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