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딸래미 혜주에게 오천원을 쥐어 주고
컴속에 들어와 보니 진즉 만원이라도
주고 배울껄 후회 스럽다.
울 친구들 살아가는 모습을 컴으로 대하니
컴이 좋긴 너무너무 좋다 가슴 벅차고...
사랑하는 친구 정미.충규 그리고 오회장
너무너무 고생많다 나중에 '꼭" !쐬주 한잔 쏠께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고 많이 부탁한다
오회장
드디어 상투를 틀다니
츄카 하네 마니 마니
글구 나의 사랑하는 친구둘리야
항상 가까이서 친구들 챙기느라
고생많다 오회장 상투올린날
쐬주 한잔 진하게 하자
규사마
잠수 그만 타고 수면위로 빨리 나타나라
돌아 오지 않는 권 도 드디어 친구들곁으로
돌아왔다
남녘땅 듬직하고 멋진 내친구얌~
드뎌 우리들 곁으로...훔....
옆지기 이름도 이쁘더만 딸래미 이름도 이쁘구랴~ㅎㅎㅎ
잘 지내구 있지?
담달이면 또 얼굴 볼수있겠구낭~
멋쟁이 친구얌~그날 니가쏘는 쐬주 마실라믄 건강 잘 챙기고 있어야긋다.
그날까정 너 역시 건강 잘 챙기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간도.행복만땅,기쁨만땅,건강 최고이길 기도함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