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9 23:03
-+산들 바람에 향긋한 장미향이 풍겨오면+-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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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숙 2005.06.2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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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05.06.21 18:46충규야 ~~~그간 바퍼써??
이젠 안전히 여름 이구나!
짜증나기 쉬운 날씨에 잘지내는지! (너는 잘하니까.....)
너의 글중에 아내에게 잘하자는 말또한 이 친구도 동감한다...
가까이 있을때에는 소중함을 알지 못하지만 떨어져 지낼때 소중함을
아는것이 인간들 아니겠니~~~~~~~~
충규야 너도 소중한 아내에게 잘할수 있는 친구가 되기를~~~(남친들이여 명심하도록)
찬숙 친구또한 (아 ㄴ ㄴ ㅕ ㅇ)
잘지내고 있지!
모든 친구들 또한 무더운 여름의 시작이니 각별히 건강 챙기도록 하세요
아 ㄴ녀 ㅇ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노여워 하지 말라........(강남의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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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5.06.22 00:40보고 또 봐두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글...
엄마로서 인격으로도 모자람 뿐인 나자신일지라도,
내가 버티고 있음으로 인해 가정이란 울타리가 또 평안을 찾을수있음도...
또 내 남자가 있어 나자신도 지탱할수있음을 한번더 감사하며...
각자가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할수있음에 감사하련다...
또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있는 내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보내련다..
친구님들도 건강들 잘들 챙기시고,
지금 내곁에 있는이에게 최선을 다하고들있을거라 믿음하며....
한번더 일깨워준 충규에게도...꾸벅
강남의 둘리 친구얌~
바쁜와중에도 이리저리 친구들 챙겨주는 맘씀씀이에 감사를 보낸당~
빨리 경기가 풀려서 좋은일들만 많아야 할텐데....훔..
그래야 둘리가 나 맛난거두 사주구 그럴텐데...헤~
그러구 낭중엔 너 닮아 귀여운 딸래미 사쥔도 좀 찍어와서 보여주랑~
알았쟈~?
아자! 아자~ !!
울 동문님네들 힘내시고~한번더 화이팅들 합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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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2005.06.24 00:59할말 없씀...,
찬숙,둘리,정미,충규 반갑슈.
동문님들 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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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6.25 19:54얼마전 해운대 달맞이 고개 뜰 아래채에서...
7남매 형제분들과 함께 아버님 칠순 잔치를 가졌다.
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14년 전부터 홀로되신 당신을 생각해 본다.....
나 자신또한 겪어왔듯,, 흔히 또 주위에서 많이 보곤 하지만....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가교 역활을 하고있는 아내의 빈자리는....
일상의 삶속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싶다.
넘 나의 푸념만 늘어 놓았나????미안!미안...!!
찬숙.둘리.정미.민호!친구..찌는듯한 불볕더위 어떻게 잘 이기고 있는감??
벌써 올해도 반년이 지나가는 6월 마지막주 주말이네....
다음주 부터는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나봐...
건강 관리들 잘 하고 오늘도 평안한 가정 되길 바라며.......화이팅!! 아!!자!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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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너무 이쁘고 향이 진하게 여기까지 나는것같군.
저번에 일산 호수 공원에 같더니 향이 진동을 하더만 그향 모두모아 10회 동문들
코끝으로 전해주고 싶더군.
새벽에 글을 보니 가슴이 아려오네.
남친들 각시 있을때 자~~~~~알~~들해.
괞히 남에 여친 흘깃거리지 말고 각시들 한테 최선을 다하고 잘................살아보자고.
무더운 여름 시작이니 다들 건강 조심 허고 적당히 운동좀하고 제철과일 수박
많이먹고 간간이 삼계탕도 좀각시들 한테끊여주라고 혀서 잡숫고
무더운 여름 이겨보세.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