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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하나..^*^

어떤 사람이 식당에 들어가서 "소고기 덮밥"을 주문했다,음식이 나와서 보니 소고기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상한 손님이 주인을 불렀다."여보 주인양반!소고기 덮밥에 소고기는 눈을 씻고 봐도 하나도 안 보이니
어찌된거요?"라고 따졌다..
그러자 주인이 대답하기를 "손님도 참.아니 붕어빵은 빵속에 붕어가 들어있고.
천사의 집이라고 쓴 집에 가면 천사들이 살고 있습디까??"라고 하더란다,
이렇게 나오니 따지는 사람이 바보가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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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둘..^*^

절도 전과자 아홉 번이나 있는 사람이 또 도둑질을 하다가 형사에게 잡혀서 질문을 받는다.
"젊은 나이에 뭘 못해서 계속 도둑질만 하나?"
"빈부의 격차를 줄이려고 밤잠도 안자고 고생하며 도둑질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짝도 없이 혼자서 하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죠"
"부인도 지겨워서 도망갔다며?"
"그야 또 훔쳐오면 되죠"
"도둑도 휴가가있나?"
"잡히는 날이 휴가죠"
"살아오는 동안 가장 슬펐던 때는 언제였나?"
"제가 훔쳐온 시계를 팔러갔던 아내가 날치기를 당했을 때가 가장 슬펐습니다"
"그때 부인이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합디다?"
"아들이 학교에 다닌다던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썼나?"
'귀금속 이동센타 운영이라고 썼지요"
잠자던 소가 웃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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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셋.^*^

한국말이 서툰 미국 선교사가 한 성도네 집을 심방했다.문패를 보니까 대문에 개조심이라고 써 있는지라.
대문 밖에서 "개 조심씨 계십니까?"하고 불렀다.
주인이 나가서 새로운 미국 선교사를 알아보고 방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음료수(코카콜라)를 대접하려고 콜라병을 따는데. 병마개로 마개를 땡하고 한번치고 따라주니
선교사 하는 말이 '한국 분들은 참으로 예의가 바릅니다.병마개 따는데도 노크를 하고 따는군요"라고 하더란다..^^
이 선교사가 닭고기가 먹고 싶어 수탉 한 마리를 사다가 잡는데.처음 잡아보는 터라 어떻게 잡는지 잘 몰라.
산채로 털을 모두 뽑아 놓고 목을 매달려고 끈을 찾다가 닭을 놓치고 말았는데.
그만 털이다 빠진 닭이 개구멍으로 빠져 나갔다..
허겁지겁 대문을 열고 나가 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이때 집 앞을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하는 말이..
"달걀의 아버지가 옷이나 홀랑벗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못 봤습니까?"라고 하더란다...참말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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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넷.^*^

집에 손님이 왔다,네 살 난 아들을 시켜서 과일 접시를 손님께 갔다드리며
"변변치 못한 과일이지만 손님 잡수세요"라고 하랬더니 손님 앞에 과일 접시를 놓고는
"변변치 못한 손님 과일 잡수세요"라고 하더란다.말의 순서가 바뀐 것이다..^^

-+어느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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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
안녕!..^^
글 보며 많이들 웃었니?
인정.기쁨사랑.평화.협동.건강.그리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 있어서 웃음은 꼭 필요하지 않나싶다.
동안 카페방 분위기가 허전한 면은 좀 있지만....
열성을 보이고 있는 정미 그리고 오회장을 비롯 둘리친구.아울러 눈팅하는 모든 친구들 고맙게 생각하며...
요건 부산에서 충이가 ~~그대들에게 공수하노라....팅구들 얼~른 받아라...푸 하하하.10회!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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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m 2005.06.19 13:01
    간만일세 하는건 없음서 바쁜척 다하고 사는 만사마님 일세
    가끔 내 정체성을 잊어 버릴때가 많아서 말이여!?
    아직도 내 자아를 찾아 방황하니 철이 덜 들었나뵈
    세상은 누구나 공평하다 말 하지만 난 아닌것 같아 어째 영
    씁쓸하구만...........................................
    아직 내가 인간으로써 삶 자체에 융화 되지 못한걸까
    아님 스스로 아닌척 고립시키는 걸까?????????
    내가 시방 먼 말이당가~잉
    아 긍께 나도 모른다는 얘그 뭐 그런거 겠지
    나이 먹다본께 노망들라 카나
    이때는 삼십육계여
    나 가아다
  • ?
    정미 2005.06.22 00:30
    음훼훼훼~
    맘껏 웃었당~
    바쁘더라두 들와서 일케 웃음전해주니..것또한 기쁜일....
    나 역시 10회 홧팅여~~~~
    경만이 친구여~삼십육계해서 도망갈데는 있쓰요?
    금새 잡힐텐데???ㅎㅎㅎ
    어쨌건 방가~~
  • ?
    민호 2005.06.24 00:32
    충규, 유머공수 하느라 수고가 많네.
    그런데 그런 수고쯤은 동문님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지~
    앞으로 더 많이 부탁해~~~여

    만사님..., 아니 나도 아직 사마를 안쓰는데,
    아~ 그러니까 정체성을 못찾고 헤메지 친구, 사마 정도는 아니고 그래,사~~막{아니 사~만} 좋~다.
    친구, 소주 한잔 해야 쓰것네 여름 타나봐, 전화주소

    여자 웃음이 뭐 그러냐 (조신 해야재)
    앗! 오늘 네가 너무 말이 많했네 친구들 미~안(할 말이 별로 없어서...,흉좀 봤다)
  • ?
    충규 2005.06.25 20:16
    만사마님! 괜찮해..그 정체성을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여??
    글고 박여사?? 무슨 웃음이 염소 웃음이다냐??
    울 방에는 염소는 키우지 않는데??뚜~~욱 !!시끄럽땅.ㅎㅎ..^^
    근데 틴그들!유머 공수가 넘 부족했나 ????
    그럼 또 한번 아주 크게 웃어봐 ..요로콤....^*^>>>>>>>>>>>>>>>>
    난 특공 수박 서리 전문가 ...ㅎㅎㅎ^^

    즐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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