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 와니 다들 모여있네.
다들 열심히 예쁘게 잘 살고 있구나.
그 긴 공백들이 한꺼번에 스쳐지나간다.
특히 추억의 앨범들... 압권이다.
이제서야 이 곳을 알게 된 지각생이지만 앞으론 엄청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난 이곳 수원에서 세 남자?랑 잘 살고 있음을 전하며...
아그들아 만날때까정 다들 건강하렴!
명희야 어제 한 번 들어가 보랬더니 글 남겼네?
친구들 얼굴 보니 그날 참석하지 못한게 아쉽네..........
그날은 가족과의 약속이 먼저 잡힌터라 어쩔수 없었네
다들 반갑고 또한 준비 하느라 고생한 민호 정미 충규 고생많이 했슴다
사진들 보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 나의 친한 친구 송희도 왔다 갔구나
숙희 찬숙 그리고 2차에 참석한 친구들 모두 낯설음 반 자세히 보면 알듯도한 남친들도
행복한 가정생활 하면서 다들 잘 살고 있겠지 ?
송희야 글 늦게 올려서 미안 .....신랑하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야그가 그리 재미있더라 꼭
전해라 신랑한테 수원에 사는 친구가 고맙다 하더라고 .......
다음 모임땐 꼭 참석하리라 약속 전하며 .........
경사 나안네~
10회 동창 모임이
바이러스에 감염된것도 아닌데,꼬랑지에 꼬랑지를 물고 늘어지네
아니, 이렇게 꼬리가 많아서 누구 꼬랑진지 알수가있나(xx3) 눈이 너어무 아파!!!
혹시 친구들 모두 안약이 필요치 않을까 싶은데
서로에게 눈 인사 하랴,꼬랑지 챙길라, 정신이 없구만
남정네들은 어디가고 우리에 미시들만 꼬리를 흔드네................................
명희야~ 오랜만이다
얼마나 오래 시간이 흘러지 꽤 마아는 시간이 흐러 버린것 같은데
이렇게 만나게 되서 정말로 반갑네
이미 지나버린 추억이 그리우면 이곳을 찿아주세요.
아름다운 시간과 그리운 추억들을 만날수 있으니까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른것, 너무 반갑고
가정에만 너무 충실하지 말고 얼굴좀 보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