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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 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시빌F.패트리지님의 "오늘만큼은"中에서 】

      해 놓은게 아무것도 없는듯 한데
      또 벌써 주말입니다.
      이렇게 하루가 일주일이 이리 빠르게 흐름은
      나이들어감을 뜻한다는데...
      겉모습에 맞게 정신연령도 같이 나이들어가얄텐데....흠..
      잰척 바쁜척 하면서도
      한번도 가족행사잊어본적 없었는데..
      글쎄나 조카돌이 낼모레인걸 잊을뻔했지 뭡니까?
      이것두 나이들어감의 징조??

      요즘의 나는 날마다 하루 두어번은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그날 그날 하늘이 말하는 언어가 내 기분이 되기도 하고,
      내게 위로가 되어주기도하고,힘을 불어 넣어주기도하고......
      하루 한번이라도 나를 위해짧은시간이나마 투자해보심은..?
      벗님들이여~!
      또 주말이고  주일이네요
      하루쯤 가족들과 유익하고 행복한 나들이는 어떨까싶네요..
      봄바람에 중독되지 않게스리 건강 잘 챙기시믄서 말이예요...

      피에쑤~사랑하는 벗님네들~
      5월 28일 마지막주 토욜쯤에 임시 동창회 소집할까 합니다.
      아직 확실한 결정을 못본지라 그날루 날은 좀 비워두시공..
      차후 공지 올릴랍니다
      회장님아! 고넘의 감기일랑 봄바람에 날려버리고,
      언능 대충이라두 모임 장소 물색좀 해보그라~
      주일엔 가족과 나들이라도 해보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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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경순 2005.04.10 18:05
    넘 오랜만에 동문님들을 만나러 왔네요
    여전하게 후배님들의 마음에 와닫는 글들 반가워서
    들렀네요 . 자알 담아갑니다 화사한 봄꽃들만큼이나
    좋은주말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 ?
    가문비 2005.04.10 22:33
    오랫동안 침묵하심이
    봄볕에 드러난 자신을 조용히 관조하기 위함이었나요?
    때때로 머리들어 하늘을 보지만
    하늘마저 나에게는 말이없습니다.
    그저 눈물같은 비를
    어제 오늘 연이어 내려줄 뿐...
    가슴에 가득 들어앉은 나의 혼미한 의식들을
    보는채도 하질 않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 셨으리라 어림하며
    또 좋은글에 감사하며
    한모금 담배연기에 시름을 날려 봅니다.
  • ?
    박정미 2005.04.11 12:34
    장경순 선배님~!
    오랫만에 오신길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정엔 하얀 목련화도 개나리도..들녘엔 진달래도..
    길섶 여기저기엔 민들레도 냉이꽃도..이제막 질경이도 꽃을피우려 하더군요.
    봄 햇살에 해바라기를 실컷하고픈데..
    황사바람이 그것마져도 허용치 않을 기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월요일 아침 기분좋고 유쾌한 시작되시구요.
    일주일 내내 기쁨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가문비님~!
    머리들어 하늘을볼진대 그 하늘의 소리를 듣지 못하시었나요?
    아니 하늘이 울고있다 하시나요?
    좀더 밝고 유쾌한 생각으로 바꿔보심은????
    봄꽃들의 향연을 축하하는 고맙고 반가운 봄비....이렇게요...
    너무 많은 생각이 더 깊은 혼돈이고 더 깊은 블랙홀을 만들어간다는것을....
    월요일 아침입니다.
    아자!아자~ 힘내시공...
    밝고 즐거운 일주일 열어가시길 바람합니다.
  • ?
    나다! 2005.04.11 13:32
    아파트 화단에 목련이 만개한걸보니
    봄은 봄인가보다 .
    봄햇살에 꼭 병든 닭 마냥 고개가 절로 떨구어지네
    정말 졸려죽겠다
    다음번 방문때는 졸음이 확! 가시는 글좀 부탁하자....^^
  • ?
    가문비 2005.04.13 08:32
    주일과 주말의 딱 중간입니다.
    오늘 하늘은 유난히 반짝 빛나네요?
    머라머라 하는겄도 같고
    쫑알쫑알 대는겄도 같아
    마음이 한결 유쾌합니다.
    신호등 한번 걸리지않고 사무실까지 오는길은
    하루의 순조로운 징조가 아닐런지.....

    정미님과 10기 여러분들께서도
    밝은하루 희망에찬 수요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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