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9 00:13
-+남과 나의 차이+-
조회 수 171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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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5.03.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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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5.03.29 17:10오랫만이네,잘지냈고
부산갔다가 바빠서 연락 못한 것 미안하네
이세상 모든 아빠는 좋은 아빠이지만
인정받기갈 쉬운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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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3.30 00:28정미친구여.........
객관적,주관적인 판단속에 인생의 희비가 엇갈리듯이...
양면성의 성격을 띄고 있는 이 글을 통해 많은 걸 느껴본다네..
무릇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많은 편견을 느끼며 사는 건 아닌지??
요즘 각박한 사회생활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는 건 관용과 겸손, 용서,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또한 절실하지 않나 싶네..그려 ..............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좋은 하루 되게나......!
그리고 정호 형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뒤로하고...
또 이렇게 이곳에서 뵙네요!
가까이 있었어도 보지 못함은.........
좀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분주한 삶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늘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시골 내려가면 고모님께 안부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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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이 2005.03.30 16:14충규 후배님!!!
참 좋은 글
가슴 깊히 새기고 가네 그려
후배님에 이 글을 나에 메일에 저장 해 두고 몇십번은 더 읽고
또
읽어 가면서 참 많은 걸 느꼈다네
고맙다고 말 하고 싶구나
잘 지내고 있지???
미안하기만 하다네 후배님!!!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길 얼굴 함 보세나 조금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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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4.01 21:54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은 적재 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효자 효녀는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일꾼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도 죽었을 때 이름이 더 빛나는 사람이다,
" 사람은 인생을 대충 될대로 살아가지만
현명한 사람은 인생을 음미 하면서 열심히 살아간다
인생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최고의 삶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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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반갑습니다..
봄 꽃향기가 그윽한 4월 첫날이네요...
잘 지내고 있죠?
항상 최고의 삶을 통해 최고의 아빠가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그 자리 비워두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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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2005.04.03 03:47(xx27)(xx27)
정다운 동문들 그간 별고 없으셔는지요?
그간 동창가페를 위해 노력하신 친우들 에게 감사에 마음을 담읍니다.......
충규 , 정미 ,정순 ,(반가 .반가)~~~~~~
정미은 까투리 사냥을~~~~~
오회장.인호 재열 순원 규삼 형운 문빈 혜숙 .출석한번 불러본다.
가페에서 자주보자 자주 불러죠.~~~(아윙 .아윙)
충규야 너는 우리동창 가페를 위해 노력 많이 하구나.
참으로 좋은 시 구절 때문에 내삶을 한번 돌이켜보며 좋은글은 내 가슴에 담는다
그대들이여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노여워 하지 말라.........
남친들이여?(고생들 많다)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하는 그대들이여 화이팅!!!!!!!!
항상 건강하고 또봐요 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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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5.04.03 20:37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미소로
아름다운 것을 향하십시요......
피곤 하더라도 허리를펴고
다리를 가지런히 놓으십시요......
말을 많이 하여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말없이 모든 것을 수용하는 물이되십시요..........
가시가 있는 소리에는 귀머거리가 되고
따뜻한 소식에는 귀를 활짝 여십시요.........
어디에서나 상대를 깍아 내리기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잘못을 덮어주십시요........
사소한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고
큰일이 닥쳤을 때는 쉽게 처리하십시요.........
배신을 당했을 때는 침묵하고
배신자가 어려울 때 도와주십시요..........
인기에 휘둘러 바람처럼 되지 말고
중심 잡힌 나무처럼 자신을 관리하십시요........
이런 그대는 이미! 품격있는 당신입니다.....
(품격있는 당신)-+사랑 밭 새벽편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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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친구여!
반갑네...
어떻게 잘 살고 있는감?
정말로 품격있는 울 10기 친구들...
요즘 많이들 바쁜가 보네.......
언제든 피로가 많이 쌓이거든 이곳에 들리게나..........
따뜻한 커피 한잔과 우정을 나누도록.....
그리고 친구들아!
동창회 발대식 이후...
임시 총회를 갖고 싶은데 친구들 생각은 어떤지?
뜻이 있는 친구들은 아래에 통성명 밝혀줬으면 고맙겠구나.....
그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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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2005.04.05 23:15둘리얌~!
오랜잠수 끝내구 뭍위루 나와줘서 반가우이~
내가 말이시..자주 불러주고 있는디...강남까장 텔레파시가 안통하나벼~ㅎㅎ
그러구 기왕지사 남친들 고상한다 말해줄량이면
여친들도 나름대루 고상들하구 사는디...수고한다고..또..보구잡다구 함 말해주지 구랬어~?
에..또..시골 잘 댕겨왔음
댕겨온 금산섬 푸른물결이 잘 있는지 그 야그도 좀 올려도고..알았쟈?
그러구 충규친구~
수고 많으심~ㅎㅎㅎ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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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시시때때로 나 자신과 남의 행동들에 생각들위에
내 방식대로 결론 짓기 일쑤였음을 고백하며....
친구야~영상의 진달래가 무척 화려하네..
금새 산야에 들녘에 이쁘게 물드는 봄꽃의 향연을 즐길수있겠징~
오늘은 바람이 쫌 많이 부네..
계절 모르고 따뜻하다가..또 바람이 드세다가...
충규야~요런날 감기 조심햐~~
벗님들도 날 다뜻한 좋은날 기약하며.....
건강들 잘 챙기공 행복들도 자알 챙기공~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