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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배달~이예욤~~      






<<오늘이 화이트데이라고들 하대.....ㅎㅎㅎ>>

울 이쁜 친구들아~
다덜 옆지기님들헌티 달콤한 사탕들 받은겨?
많이들 받았음 남는거 나도 좀 도고......*^__^*~

오늘은 그런대루 날도 포근하공...
한주의 시작 힘차게들 하셨으리라....그쟈?

꽃샘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하드만..
또 금새 포근해져버리는 날씨가
꼭 내맘 같아서리...쩝...
따랑하는 나의 이뿐친구들아~
사탕 많이 받공 사랑도 많이 받공...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 빌믄서...

10기 남친님들은  마눌님들만 챙기느라공.....ㅜ.ㅜ
우리 동창 친구들헌티 사탕배달해주는 님이 암도 없는거 가터야~
회장님아~충규야~머 한당가??
그리하야 남친은 아니지만서두..
이뿐 정미가 사탕 대신 배달하니께. 받아주셩~~~*^^*~
친구들아!!! 사탕만큼 달콤한 하주 보내그래이~

성남에서 정미가 보내는 사랑의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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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문비 2005.03.14 14:17
    오다마,눈깔사탕,십리사탕,아라리 알사탕,
    줄줄이사탕,박하사탕,누룽지맛사탕
    비닐사탕,계피맛사탕,자두맛사탕,밤맛사탕
    쵸코맛사탕,솜사탕,반-니사탕,왕종합사탕세트,
    포도맛제리,사과맛제리,딸기맛제리
    쥬-쥬막대사탕,아이-셔,목캔디,오렌지맛캔디
    허시키스,하비캔디,후르츠캔디,참스캔디,라즈베리캔디
    폽스막대사탕,조브레이커,쵸코드롭....
    .....................
    오늘은 화이트데이!!
    ......................
    정미님과 동중 10기 여러분들께
    컨테이너 한대분의 사탕을... DHL 편으로 보내 드립니다.

    따스한 봄 햇살아래
    뜻깊은 화이트데이가 되시기를 ....
  • ?
    부산 충 2005.03.14 23:05
    . 나도 또 사랑 배달...^^

    10기 동문 여친들이여!

    여기 달콤한 사탕과 초코렛이다...^^

    사랑 많이 많이 받는 화이트데이 되시길..^^























  • ?
    충규 2005.03.15 00:20
    머시여...에고 ..!그만 바뀌었구먼 ....
    정미 친구 ! 미안..
    화이트 데이라??????
    쪼깐 늦었지만서도 아직 괜찮혀..!!
    나가 울 남친대표로.......
    반성하는 의미에서......
    머리위에 수건 둘루고 또 물동우 이고..
    여러 여친들한테 맛있는 사탕과 초코렛 배달을.....
    컴컴한 이 야밤에 일일히 다녀야 쓰것다.....
    그니까 쬐끔 서운 하더라도 바둬라!...잉 !..^^
    모쪼록 행복한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쭉~ 사랑 많이 많이 받는 울 10기동문 여친들이 되길 바랄께요.....!!
  • ?
    정미 2005.03.15 03: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탕이 겁나게 늘어불었쓰야~~ㅎㅎㅎ
    가문비님!
    저 많은 사탕 다 먹음 이썩어서 틀니해야 쓸지 모르겠습니다...
    컨테이너 한대분이라니..울 여친들 다 모여서 나눠가진대도 ..
    아그들 까정 멕여도 말임돠
    암튼지간에 고맙게 잘 받을랍니다...꾸벅...*^^*~
    날마다 행복한날들 되세용~
    나의 친구 충규여~
    요란 뻑적지근하게 배달하느라 고상했당..
    근디 어찌 아그들이 사탕만 가져가공...인사는 안하공 도망가는개벼~
    그러구...내가 쪼까 참고 있을걸 그랬는갑다..
    충규가 배달 해 줄때까정...ㅎㅎㅎ
    사탕도 좋은음악도 모다 고맙다.
    늘 기쁨주는 친구야!!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날들..감사하고 기뻐하는 날들되그래이~
    그라고 아그들아 기냥 빼꼼히 나가덜 말구 흔적좀 냄겨도고..힝~(watda)
  • ?
    가문비 2005.03.15 11:36
    '부산 충'님의 화려한 사탕 공세에
    저는 "깨갱~" 할 수밖에 없네요 ㅎㅎ
    주늑 잔뜩 들어서..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으로
    얼른 도망 갈랍니다 ㅋㅋ

    미천한 나의사탕
    웃으며 고맙게 받아준 정미님!
    오히려 제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갑니다
    행복하세요~
    '충'님 께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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