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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4 12:43

영대야 반갑다.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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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읽었네?
율전동이면 정말 옆집이다야
롯데마트 바로 옆 베스트타운에 사는데  
정말이지 길에서 만나도 모르고 지나 가겠지?
우리 조카는 오산에서 부모 모시고 같이 산단다.
영대도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열심히 살고 있겠구나
이번 명절에 잘 다녀 왔는지 난 신정때 가서 이번에는
내려 가지 못했다
명숙이 언닌 어디에 사니?
항상 열심히 잘 살길 바라는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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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미 2005.02.14 17:09
    정희야 ~넌 가까운데 친구들도 많구
    아는이들이 있어서 좋겠당~
    내 주위에 사는 사람은 누구 없낭~~~? ㅎㅎㅎㅎㅎㅎㅎ
    멀리 있어서 못만나보는 친구들아~
    여기서라두 시간 나면 들어와서 사는 이갸기도 좀 해주구,
    수다도 떨구 그러드라궁~~
    정희야~~~앙 또 보자~~
  • ?
    영대 2005.02.15 22:26
    정희누나.....저도 반갑네여
    롯데마트면
    걸으면 10분, 뛰면 5분 거리인디
    증말 가차이 살면서도 모르고 살았나 봅니다.
    저는 이동네에서 10년째 살구 있네여
    윤섭이는 어머님 모시고 오산으로 이사 갔군요
    아직도
    화남 아파트에서 살구 있는줄 알았는데
    이래서 몰랐던 소식도 알수있고, 콤퓨타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소식 갈켜주어 고맙네여.............
    이번 설에는 고향에 못내려 갔네여~~ (핑계같지 않는 핑계로)
    누나는
    인천에 살구 있구요
    형제들이 모두 서울 근교에 살다보니 행사나 모임이 있으면
    자주 보는 편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하루였네여~~
    감기조심 하시구, 건강하길 바랍니다.............^^;;
    또 뵙지요---정미 선배님도 오셨네여
    --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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