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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거짓말...상심의 말...
      거친 말...유혹의 말은 사람을 어둡게 하고 메마르게 하지만
      진실된 말...
      부드러운 말...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칭찬의 말...
      소망의 말은...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밝고 푸르게 살도록 합니다.
      내 입술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합시다.
      그 상처는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할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
      말도 자라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습니다.
      내 입술의 좋은 말로
      사람들이 기쁨을 얻도록 합시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날씨가 조금은 푸근한듯 합니다.
      기분탓인가????
      어쨌거나 요사이엔 날마다 가슴 설레며 살고 있네요.
      친구들 한명씩 한명씩 소식들으며
      때론 안타깝고 아픈 사연들도 들리지만.....
      그만큼 우리들이 많은 시간을 겪어왔다 생각하며
      또 건강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도 해보면서....
      친구들이여~~
      다녀가면서 이리 흔적들 많이 남겨주니
      흔적 보는 재미에 자주 들락 거리게 되네그랴~  
      남은 오후시간도 기분만땅 행복만땅들 하시공~~
      행운도 보태기 하기..꼬~옥 *^___^*

      그라고,점심으로 돈까스 맛나게 해먹은 사람~~
      들리거든 꼭 꼬리글 냄겨둬라~~~잉

      피 에 쑤 :친구들 위해서 내가 맛난 밀크커피 준비했으니께
      다덜 따뜻하게 한잔씩 마시고 머든지 열심히~알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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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송희 2005.01.27 16:22
    사랑하는 내 친구,
    점심으로 돈까스는 못먹었지만 그비슷한거먹었다....
    너도 늘건강하고 행복하길...
    내맘 알지?
    신랑한테 잔소리 했는데 찔린다..
    맛난거 해 놓고 따뜻한말 한마디로 ...ㅎㅎㅎㅎ
    친 구 들 아 사 랑 해!!!
  • ?
    정미 2005.01.27 18:42
    (xx16)~~~
    진짜루 사랑하는 내친구~~
    송희야~ 아까 정희랑 통화했다면서....
    착하시기만한 하은아빠도 잔소리를 필요로 할때가 있을것이고만..
    원래 착한사람들이 옆사람잔소리 더 많이 필요한겨 그치?
    몸이 너무 멀리 있지만
    이렇게라도 자주 볼수 있으니 마음의 거리도현실의 거리도
    쪼금은더 가까워진듯싶어 좋다...진짜루~~~ㅇ~~
    사랑한다 친구야....
    ♥ ♥ ♥ ♥ ♥ ♥ ....요따시 만큼 아니 더 더....^^*
    간강해라
  • ?
    정민철 2005.01.27 18:55
    행복이란 단어 한마디로 힘들었던 하루를 즐거움을주구먼 .
    고마워 그거...
  • ?
    충규 2005.01.27 23:31
    따뜻한 말 한마디가 건전한 삶을 추구한다 ....
    우게 글은 잘읽었고.....
    근데 계속 출석률이 좋아지네...
    정 뭐라갈까 ?
    그래도 컴맹은 아닐세......
    반가우이 요기서 또 만나네.. 요사이 날씨추운데 고생이 많구먼....
    좀 있다가 서면에 나갈려는데 어떻하지 ? 자네가 생각이 많이나서......
    감기 조심하고 .........
    미투유 ....친구들!! 행복한 단어속에 즐거운 하루...........땡쿠....!!!(xx18)
  • ?
    금중 맨 2005.01.28 01:18
    참으로 좋은 글이네요
    이렇게 존 글을 올려 준 님에게 감사에 말을............
    그리고 동중맨이여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사차 들어 와
    넘 좋은 글과
    님들에 따뜻한 우정을 한 아름 배워 갑니다
    것 또한 감사하다고 ................

    충규 후배님 !!!
    서면 나가서 뭐하신가???
    서면 나가면 우게 님이 보고싶은가 ??
    담에 서면에서 꼭 보세나
    안녕

    정미 후배님아!!!
    참으로 맘이 따뜻한 칭구인것 같으이~~~
    칭구들에 사랑
    변하지 말고 언제까지나 우정 더 많이 쌓아가게나
    넘 좋아 보이네
    담에 또 보세나
  • ?
    박정미 2005.01.28 01:31
    얼레리 꼴레리~~민처리랑 충규랑~~얼레리 꼴레리~~ㅋㅋㅋ
    민처라~목소리 들려줘서 무척 반가웠당~~
    그리고, 담주부텀 춥다는데 어짜끄나?....ㅜ.ㅜ..... 훈련 열심히 해라~~
    충규가 서면엘 가면 니 생각이 많이 날거라 하네...수고햐~
    충규! 친구들이 보그자퍼도 참어야~
    그리움을 차곡 차곡 쌓아두면 만남이 더 뜻깊은것이여~
    알았제?
    선배님!
    수고 많이 하시구요....
    매번 이리 들러주시고,꼬리글도 달아주시고..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축구모임 잘 맹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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