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 글을
읽어내려 가니 가슴이 두 방망이 질 한다
애기 들어보니 그날 늦게 까지 놀았더군
난 아무애기 없이 먼저 나왔지.
집이 수원이라서 ................
내려 오면서 후회를 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말이야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전철을 타려고 기다는데
왜이리 사람들이 무섭던지.......
보고 싶었던 정순이도 보고 송희의 글도 읽고 송희야 반갑다
앞으로 자주 연락하자
동창들 만나서 반가웠네
아자 아자 화이팅
정희~~양~~~~^^*
너무 올만에 만났는데 많은이야기도 몬하고...
현미하고는 나중에 통화 했는데 통화도 못해보고.......ㅜ.ㅜ
가슴이 쿵쾅 쿵쾅...
지금까지도 설레이며 거금도 카페를 찾는단다.
이렇게 친구들 이름 하나둘씩 늘어가는거 보니까
또 새삼 콩딱거린다 그치?
자주들러서 눈팅만 말고 사는 이야기도 좀 올려도고...ㅎㅎㅎ
전화로도 목소리 듣고 그러자~~~ㅇ 아라찌?
(watda)
4번 충규 ....기준 !!!!
"""왔다 간거 다 알고 있습니다""
에구..에구...째려보는 부회장 얼굴 넘 무서버라 ...ㅋㅋㅋ
정면으로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넹....그만 눈 깔아야 ~~야~~
그냥 지나치면 머리위에 주전자 얹히고 입에 책 가방 물릴까봐 두려워 요로콤 흔적 쪼매 남긴다..
아직도 동창모임때의 애피소드가 많은 걸 보면 미련이 많이 남는가 보네....
호랑이 선생 같은 반이었지?
친구여...
넘 오랫만에 만남이라 기억도 못했구먼...
은사님께 연락되면 이곳에 흔적 남기도록 할께..........
그리고 우게 오~회장..여러모로 고생이 많구먼..
이렇게 내 뒤를 이어 카페까지 운영해 나가고 있고....넘 고마우이...
근데 앞으로 그 출석상을 금으로 된 대형 트로피로 함 내 걸어보면 어떠하겠는가?
모든 친구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행복한 하루 되길 바라며....
우리 동창회 까페를 빛내줘서 고맙다.
다른 친구들도 연락해서 까페에 많이 놀러 올 수 있게 해라.
출석률 높은 사람은 출석상도 준비 ? 할께. ㅋㅋㅋ